소고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18)
이재현목사
2022. 12. 19. 07:22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 5:17-18
예수님이 병자에게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한 것이 안식일을 범하게 한 것이라며
유대인들은 주님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았다
격분하며 신성을 모독했다고 죽이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인간의 몸을 입고 2천 년 세상에 오신 예수님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 독생자는
신성일치를 이루셨습니다
성탄의 종소리 울려 퍼지는
대림절 마지막째 주 월요일 아침
우리가 감당할 신성일치를 묵상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