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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위에 은혜"(요 1:14-18) 이재현목사(25.05.25)

이재현목사 2025. 5. 27. 10:32

은혜 위에 은혜

 

 

하나님말씀 : 요한복음 1:14-18 2025.05.25. 主日禮拜

은혜 위에 은혜은혜를 받고 또 받았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는 다함이 없습니다. 또 받고 또 받아도 다함이 없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1:1).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 말씀이 사람의 몸을 입고 2천 년 전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게 오신 분이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1:18).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다’(10:2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곧 하나님이십니다(참고/6:46,8:42,54,10:18;2:6). 그렇기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그 영광에는 은혜가 충만한 것입니다. 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은혜가 예수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별의 숫자를 아는 분이 있나요? 하나님이 큰 광명체 ()로 낮을 주관하시고, ‘작은 광명체 ()로 밤을 주관하시며, 또한 창공에 가득 별들을 만드셨습니다(1:16). 그 별들이 몇 개인지 그 수를 알 수 없어요. 그뿐만 아니죠. ‘하나님이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그 종류대로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1:20-21). 바다와 강에 물고기 수를 셀 수 있습니까? 모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에서 함께 살아갈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만드셨습니다(1:11-12,24-25). 아직도 지구상에는 매년 미발견된 동식물들이 존재합니다. 밀림, 심해, 산악 지역 등에 발견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생물이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태초에 창조하고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섭리는 지금도 계속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은 인간이 헤아릴 수가 없어요. 이것은 하나님의 무한하심이기 때문입니다. 충만한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무한하심은 누구에게도 그대로 위임되신 것입니까? 예수님께도 그대로 위임되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셨다고 하셨습니다(13:3). 그 예수님은 은혜충만하더라고 하십니다(1:14). 이 충만은 하나님의 무한하심입니다. 인간의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입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그 영광에는 은혜가 충만한 것입니다. 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은혜가 예수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 받은 은혜는 끝이 없습니다. 또 받고 또 받아도 다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심이 예수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고 말씀합니다(1:16).

 

 

1. 다음 <받아도 받아도 다함이 없는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충만한 은혜(1) “모든 사 람에게 임한 은혜”>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은 인자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10:45). 우리가 받아도 받아도 다함이 없는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충만은 많은 사람을 위한 대속물에 있습니다. 전 인류를 위한 대속이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충만하심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고후5: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딤전1:15).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5:9).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9:28).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1:13). 십자가의 은혜는 제한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하십니다(1:16). 예수님의 충만함은 모든 사람을 위한 십자가의 대속이지만, 믿는 사람만이 받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안 믿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시시하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값없이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니, “그런 시시한게 어디 있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지는 않지만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불신자들도 있는 듯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거져 손에 쥐어주는 것은 없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반 만 아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공기 중 산소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태양에서 쏟아지는 햇빛이 없으면, 추위에 상태계는 파괴되고, 유해한 세균들이 인간의 피부에 자라 독종 같은 피부병을 앓게 됩니다. 사람의 몸이 70%가 수분이듯 인간은 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이 세 가지가 가치가 없어서 공짜인가요. 아닙니다. 너무나도 귀하기 때문에 돈으로는 그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가장 귀한 것들은 거져 얻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다는 말은, 예수님이 시시해서 아무 값없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다 이루어 놓이시고, 우리는 믿기만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를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받아도 받아도 다함이 없는 충만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일을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는 소원을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저와 여러분들이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받아도 받아도 다함이 없는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전해야 합니다. 믿게 해야 합니다. 받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2. 다음 <받아도 받아도 다함이 없는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충만한 은혜(2) “영권 인권 물권의 은혜”>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하나님은 인류 첫 번째 조상 아담이 범죄 후, 중시조中始祖로 불리는 두 번째 인간의 조상 노아를 택하시고, ‘땅에 충만하라모든 생물을 너희의 손에 붙였다 다 너희에게 주노라고 하였습니다(9:1-3). 세상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나라를 맡기셨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22:29;17:21). 이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세상에 주의 복음이 증거된 곳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나라를 맡기셨다는 것은 땅에 충만하라이며, ‘너희 손에 붙였다이고, ‘다 너희에게 주노라고 하신 것과 같은 말씀입니다(9:1-3).

세상을 우리 손에 붙이신 것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 by Case 입니다. 목사는 제사장적 목양을 통해서, 선지자적 예언을 통해,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세워가는 것입니다. 성도는 각 각의 은사와 생업에서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세워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맡기셨음으로 우리는 이 세상이 하나님이 나라가 되도록 각 각의 부름에 따라 전도를 하고, 빛과 소금이 되고, 분량에 따른 직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에게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고 하셨습니다(22:30). 하늘에서 상급을 말합니다. 이 사명을 우리가 실행한다면, ‘땅에 충만하라’, 나라를 맡긴우리에게 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에 필요한 영권과 인권과 물권을 더하여 주시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여러 성도님을 통해서 주님을 위해 기꺼이 내어드리는 간증을 듣게 됩니다. 때로는 벅찰 때도 있지만, 그 순간 순간마다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지금까지 충성하고 있다는 고백을 듣기도 합니다. ‘땅에 충만하라’, ‘나라를 네게 맡겼다고 하셨을 때는,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만드는데 필요한 영권과 이렇게 인권 물권이 함께 하는 줄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땅에 충만하라’, ‘나라를 네게 맡겼다는 말씀을 믿고 감당할 때, 하나님은 그 일을 위해 영권과 함께 인권과 물권을 주실 줄 믿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16:23).

 

 

 

 

 

 

 

 

 

3. 다음 <받아도 받아도 다함이 없는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충만한 은혜(3) “더욱 넘치 는 충만한 은혜”>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9:8). 하나님은 그 뜻에 합당한 자에게는 넘치게 주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내 잔이 넘치나이다”(25:4). 원수들 앞에 그들이 벌린 입을 닫을 수 없을 정도로 넘치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전에 예배당 공사를 할 때, 기도한 것이 있었습니다. 당시 원래 1년 전 건물주가 요구했던 보증금을 인상을 주지 못했는데, 건물주가 보증금 납부 시한을 유예해주어서, 보증금 일부만을 받고,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우리를 기도를 보고 긍휼히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주인이 그렇게 배려를 해 주었던 것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공사를 계획했는데요. 몇 몇 성도님들이 드린 예배당 헌금을 보증금으로 드리고 나니, 필요한 공사비에 절반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강력하게 기도하면서, 공사비, 성구 등만 당장 필요한 물질 뿐만 아니라, 유예된 보증금까지도, 그 이상까지도 기도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받아도 받아도 다함이 없는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충만함입니다.

그리고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하셨습니다(6:38). 우리에게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받는 자는 먼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남에게 주라고 하십니다. 교회에서 한 달에 한 번 파루시아 아카데미를 엽니다. 뜻을 함께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모여 성경공부를 하는 시간입니다. 공원에서 개척할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섬겼습니다. 우리 교회가 공원에서부터 오늘까지 모습들을 다 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 분들이 항상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렇게 저렇게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작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먼저 주라하셨기에 봉사를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심을 하나님이 예쁘게 보아서일까요. 공원에서 개척을 했을 때, 운영비를 보내오기도 하시고요. 임대료가 미납되었을 때 대납해주기도 하셨고. 예배당 시설물들을 헌물해주시기도 했고요. 제 저서를 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받기 위해서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넘치게 주시는 분인데요. 그 하나님은 먼저 다른 이에게 주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마음을 감동하시는 것을 주라하신 말씀 앞에 순종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그에게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그렇게 순종하는 성도님들이 많으셔서 저는 참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고후1:5). 여유있지 못한 가둔데 주라는 말씀에 순종할 때, 예수님의 넘치는 위로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구후3:9). 소중중한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주라는 말씀에 순종할 때 더욱 넘치는 영광이 임할 줄 믿습니다. 우리 청아비전교회 성도님들은 더욱 넘치는 은혜를 받기를 축복합니다.

 

 

 

 

 

 

4. 다음 글을 읽고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1:17). 충만한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예수 이름을 부르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구원을 얻으리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구원을 얻으리로다 예수님 권세 예수님 권세 예수님 권세 크도다 예수님 권세 예수님 권세 예수님 권세 예수님 권세 크도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권세 내 권세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권세 내 권세

우리가 그 예수 이름을 부르며, 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며 그 예수 이름으로 명하면, 우리에게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능력, 땅에 충만 하라, 나라를 맡겼다,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세워가는 데 필요한 영권과 인권과 물권, 그리고 먼저 주라는 말씀에 따라 순종할 때 더욱 넘치는, 은혜 위에 은혜가, 우리 교회 공동체와 성도님들 가정과 기업 그리고 우리의 동역자들 위에 나타난 줄 믿습니다. 확신하고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은혜 위에 은혜은혜를 받고 또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받은 은혜는 다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은혜를 아들 예수에게 주셨습니다. 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은혜 위에 은혜 예수님 이름을 붙들고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② 별을 셀 수 없을 정도로 하늘에 가득하듯이, 물고기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바다에 가득하듯이, 땅에는 셀 수 없는 동식물로 가득하듯이, 하나님의 충만함입니다. 곧 예수님의 충만합니다. 이 충만함를 지금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③ 받아도 받아도 다함이 없는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충만한 은혜 첫 번째는 모든 사람에게 임한 충만한 은혜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 주십니다. 우리가 중보하는 이들이 십자가의 대속을 믿을 수 있도록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④ 두 번째는 영권 인권 물권의 은혜입니다.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만드는 사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주시는 영권 인권 물권을 받게 하옵소서.

⑤ 세 번째는 충만이라는 뜻 그대로 넘치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넘치는 은혜를 받은 자는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그리하여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는 체험을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