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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악은 희망을 잃게 한다"(출애굽기 10:16-17) 이재현목사(26.03.01)

이재현목사 2026. 3. 1. 16:43

완악은 희망을 잃게 한다

 

하나님말씀 : 출애굽기 9:19-10:29 2026.03.01. 主日禮拜

 

1. 하나님께서 일곱 번째 우박 재앙에서는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바로) 네가 알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9:13-14). ‘온 천하라는 표현을 통해 그만큼 강력한 재앙, 처음 겪는 재앙, 두려운 재앙을 내리실 것을 예고하신 것입니다. 애굽 창설이래 전무후 무한 우박 재앙으로 들에서 사람이나 가축이나 집에 돌아오지 않으면, 죽임을 당할 것이 라고 경고하셨습니다(9:18-19). 성경 학자들은 당시 우박의 한 알 크기를 적어도 20cm, 무게는 1kg 이상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거기에 우레와 불덩이까지 가세했으니, 그 위력이란 피해 지역이 초토화됩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세가 하늘을 향하 여 지팡이를 들자, 애굽의 하늘을 새까맣게 덮은 엄청난 우박이 우렛소리를 내며, 불과 함께 애굽 땅에 쏟아지고, 심히 맹렬하니 애굽이 생긴 그때로부터, 온 땅에 그와 같은 일이 없었고,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작물과 채소를 치고, 나무들을 꺾었습니다 (9:22-25). 바로는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9:27-28)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이 악하도다’ ‘우박을 그치게 하라 너희를 보내리니’(9:27-28). - 자신의 죄인이라고 고백했다.

 

 

 

 

 

2. 모세는 죄인임을 고백한 바로에게 왕이 아직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한다면서, 약 속을 번복한 바로의 죄악을 지적했습니다(9:29-30). 그리고 모세가 성에서 나가, 여호 와께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쳤습니다(9:33). 그러나 바로는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9:34-35). 완악은 양심을 잃게 한다. 다음은 그에 대한 글입니다. 읽고 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바로는 우박 재앙에서 이전과 다르게 자신이 범죄하였다며, 순간이지만 한껏 낮추었습니다. 바로의 양심이 깨우친 것입니다. 이러다간 모두 죽게 되겠다고, 심장이 고동을 친 것입니다. 그러나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자, 다시 죄를 범했습니다. 바로의 양심이 굳어진 것입니다. 다음 여덟 번째 메뚜기 재앙에도 바로는 모세를 불러 나의 죄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내보지 않았습니다(10:20). 그러나 아홉 번째 흑암 재앙에서는 모세에게 격노하며,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10:28). 광인으로 변한듯한 바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는 최소한 죄를 깨닫게 하는 두근 두군심장의 고동, 양심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율법을 통해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율법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를까요? 이방인들은 율법을 직접 받은 적이 없지만,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라고 하였습니다(2:14). 이방인 본성에도 하나님을 알도록 하는 기능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양심입니다. 잘못을 범하면 양심이 자기 안에서 서로 고발도 하고 변명도 한다는 것입니다(2:15). 이러한 양심의 증거를 외면하면, 심판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2:16). 율법을 모르는 국가, 예수를 모르는 민족이라도,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억울합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셨기 때문입니다(1:19-20). 심장, 양심 없이 태어난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없다고 핑계하지 못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1:20). 바로는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는 모세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눈으로 하나님의 이적을 보았습니다. 내가 범죄했구나 양심이 자신을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심장의 고동을 듣지 않았습니다. 거선의 고동이 들리지 않으면 배가 멈추듯이, 심장의 고동이 들리지 않으면 삶이 멈춥니다. 심장에 암이 걸린 것처럼, 양심이 굳어 버린 것입니다.

 

 

 

 

3. 바로를 통해 완악은 양심을 잃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양심을 잃는 것이 단순히 좋 은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느냐, 멸시하느냐까지, 이 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9:29)

 

모세는 바로에게 우박 재앙을 통해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고 하였다(9:29). -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있음에도, 그분을 믿지 않는 분들의 양심이, 완악하지 않도록 기도하여, 세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알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받은 은사를 펼치지 않는 분들의 양심이, 완악해지지 않도록 기도하여, 세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의 양심이, 완악해지지 않도록 기도하여, 세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4.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바로에게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메뚜기 떼가 우박을 면하 고 남은 모든 것을 먹고 나무들도 먹으리라고 하였습니다(10:4-6). 바로는 모세의 요 구대로 이스라엘을 보내겠다면서도, 어떤 단서를 달았습니까?(10:10-11).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10:10-11) - 아이들을 볼모로 잡아 두겠다는 계략이다. 자식을 두고 갈 부모가 얼마나 되겠는가?

 

 

 

 

 

5. 하나님께서 동풍으로 메뚜기 떼를 애굽 온 땅 사방에 내리매, 땅이 어둡게 되고, 우박에 상하지 않은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고,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습니다 (10:12-15). 모든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바로는 모세() 급히 불러 내가 너희의 하 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라며, 다시 한번 죄인임을 고백합니다(10:16).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떠나가게 하라고 뻔뻔스럽게 도움을 요청합니다(10:16-17). 모세가 여호와께 구하자, 하나님이 이번에는 서풍을 불 게 하사 메뚜기 떼를 홍해로 몰아넣어, 하나도 남지 아니하게 하였습니다(10:19). 그러 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않았습니다(10:20). 바로의 완악은 그를 어떻게 만들었습니까?(10:3)

 

겸비, 하나님께 끝까지 엎드리지 않았다. - 메뚜기 재앙을 내리기 전 하나님은 바로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고 하셨다(10:3). 완악은 겸비를 잃게 한다.

6.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환상을 통해 주신 계시를 깨닫고자 세 이레’ 21일 동안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며 금식 기도를 드렸습니다(10:1-3). 그러나 삼일이 지나고, 일 주일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고, 이십 일이 지났어도, 응답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 이레가, 다 찬 후, 구약에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라고 호칭하시며, 금식 기도를 한 첫날부터, 응답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10:11-13). 그 이 유가 무엇입니까?(10:12)

 

겸비 -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다’(단10:12) - 하나님 앞에 겸비는 완악을 물리치게 한다. 우리 사랑하는 청아비전교회 공동체 가족들은 완악하지 않고 더욱 겸비하여, 하나님 응답하심의 임하심을 축복한다.

 

 

 

 

 

 

7. 아홉 번째 흑암 재앙은 삼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임했고, 사람들이 서로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어, 손으로 더듬어야 했고, 처소에서 일어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10:21-23). 국 가 기능이 셧다운Shutdown되자, 바로는 모세를 불러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좋으나, 우양을 놓고 가라고 하였습니다(10:24).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 게 주어야 하겠고, 우리가 그중에서 가져다가 여호와를 섬길 것이나, 어떤 것으로 섬길 는지 알지 못하니, 우리 가축도 한 마리도 남길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10:25-26). 그러 나 완악한 바로는 모세에게 다시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고 겁박을 하였습니 다(10:27-28). 앞서 죄인이라고 말이라도 했던 바로는 모세를 죽이겠다며, 살기등등한 자가 되었습니다. 애굽의 흑암보다 더 심각한 사태는 무엇입니까?

 

바로의 흑암 - 바로의 영혼은 완전히 흑암이다. 완악은 희망을 잃게 한다.

 

 

 

 

 

 

8. 다음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엘리 대제사장 시대,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전쟁에서 삼만 명이 사상하는 대패를 합니다(삼상4:2). 이스라엘은 전쟁에서만 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법궤까지, 빼앗기는 국가적 위기에 직면했습니다(삼상4:10-11). 엘리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했고요(삼상4:11). 엘리는 이 비운과 부고를 전해 듣던 중 충격으로 구십 팔세 노구의 비대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의자에서 넘어져 생명을 잃게 됩니다(삼상4:15-18). 출산 중에 이 비보를 접한 엘리의 며느리이자, 엘리의 아들 비느하시의 아내는 아들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하라며 죽게됩니다(삼상4:19-21). ‘이가봇뜻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영광이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곳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희망을 찾을 수 없는 곳이 어디입니까?

이곳으로 들어오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단테의 신곡 지옥편La Comedia di Dante Alighieri,1308-1321,. 지옥문 앞에서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영광이 전무합니다. 그곳에는 희망이란 단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금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그가 갈 곳은 지옥입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3:16-18). 천국과 지옥은 살아 있을 때, 결정되는 것입니다(3:16-18). 죽고 난 이후에는 끝입니다. 돌이킬 수 없습니다.

바로의 완악은 희망을 잃게 했습니다. 종국에는 멸망 지옥에 이를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9:11). 그러나 그 하나님의 생각 마음을 모르고 끝까지 완악한 자들은 희망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종국은 멸망입니다. 우리는 완악한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생각, 마음을 받아들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상실한 희망의 종국은 지옥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의 종착은 천국입니다. 그 나라를 소유하고 그 나라를 사모하고 그 나라에 입성해야 합니다.

 

 

 

 

 

 

9. 다음 제목으로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① 바로는 일곱 번째 우박 재앙에서, 자신이 범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바로의 심장이 고동을 친 것입니다. 이러다간 모두 죽게 된다고 바로의 양심이 고발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박이 그치자 완악함으로 다시 죄를 범하여, 이스라엘을 내보지 않았습니다. 양심이 굳은 것입니다. 완악은 양심을 잃게 한다. 양심을 잃는 것이 단순히 좋은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느냐, 멸시하느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있음에도, 그분을 믿지 않는 분들의 양심이, 완악하지 않고, 세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받은 은사를 펼치지 않는 분들의 양심이, 완악하지 않고, 세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의 양심이, 완악하지 않고, 세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나아가, 날마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② 메뚜기 재앙을 내리기 전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바로에게,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바로는 모세에게 하나님이 나를 감동해서, 나갈 수 있으면 데리고 가라며, 조롱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은 것입니다. 완악은 겸비를 잃게 한다. 다니엘은 세 이레 동안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이십일 일째 날에 다니엘에게 나타나신 주님은,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기로 한 첫날에 응답하였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겸비로 완악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완악하지 않고, 더욱 겸비하여, 하나님 응답하심의 임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③ 일곱 번째 우박 재앙과 여덟 번째 메뚜기 재앙에서, 자신의 죄를 말했던 바로는 아홉 번째 흑암 재앙에서는 모세에게 다시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리라고 하였습니다. 완악은 희망을 잃게 한다. 애굽의 흑암보다 더 심각한 상태는 바로의 흑암입니다. 바로의 영혼은 완전히 흑암입니다. 엘리 제사장 시대, 이스라엘은 이가봇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습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영광이 전무한 곳입니다. 바로의 완악은 희망을 잃게 했고, 그 종국은 지옥임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완악한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생각, 마음을 받아들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상실된 희망의 종국은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의 종착은 천국, 그 나라를 소유하고, 그 나라를 기대하고, 그 나라를 소유, 희망으로 완악을 이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