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99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마16:1-3) 신년감사주일 이재현목사(2025.01.05)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하나님말씀 : 호세아 6:1-3 2025.01.05. 新年感謝主日禮拜 ​1. 다음 제사장의 범죄>를 읽고 가르침을 나누어 보시오.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호5:1), 북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왕에게 월급을 받고 고용된 어용 제사장이었습니다(대하11:15). 이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들을 마땅히 가르치고, 준수하도록 훈계해야 하는 책임을 저버렸습니다(참고/왕상22:8,19-37;암7:10-17).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의 거짓 제사장들에 먼저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의 종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로 그 분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암3:7.참고/고전4:1;계10:7)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이름을 묻는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who I am라고 하셨습니..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6:1-3) 신년감사주일 이재현목사(2025.01.05)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이재현목사​ 하나님말씀 : 호세아 6:1-3 2025.01.05. 新年感謝主日禮拜​ “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1-3)  ​ 2025년 을사년 첫주일 신년감사주일예배에 오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구영신예배에 주셨던 말씀과 같이 백 배의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상 숭배와 불 신앙 ​이스라엘의 ..

산상수훈의 열 가지 가르침 - 이재현목사(청아비전교회) - the Sermon on the Mount

산상수훈의 열 가지 가르침  ​1. 팔복은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입니다(마5:1-12). 예수님 믿고 예수님이 전부입니다. 마음에 예수님으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물적 외적 현실적 복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 주님은 물적 외적 현실의 복도 백 배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막10:29-31).  ​2. 온전은 마음을 위에 두는 것입니다(마5:17-47). ​대적자가 오리를 가라하면 십리를 가고,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온전하니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마5:48).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1:17). 온전은 마음을 위 두는 것입니다.  ​3. 빛과 소금은 마음에 영광을 가지는 것입니다(..

설교 2024.11.05

2024 추석감사예배문

추석 감사 예배문 ​​1 지 침​① 가정과 생업을 지켜 주시고 풍성한 오곡백과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② 어른을 찾아가 인사도 드리고 성묘도 한다.③ 수고한 농부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④ 가족들의 신앙과 사랑의 결속 그리고 인가귀도를 위한 계기로 삼는다.⑤ 음식을 장만하여 예배 후 가족, 친척, 이웃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눈다.⑥ 상차림을 하여 거기에 절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부모나 형제 중 맏이가 신앙이 없는 경우에는 준비에 적극도와야 한다.). ​ 2 준비사항​① 인도는 가족 중 교역자가 있으면 담당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부모, 형제 중 맏이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② 설교자는 설교 문을 세 번 이상 정독 후 인도하도록 한다(상황에 따라 성경 본문만 봉독해도 된다.). ③ 예배기..

설교 2024.09.16

"신분과 사명"(엡 6:10-12) 이재현목사(23.09.10)

신분과 사명 ​ 하나님말씀 : 에베소서 6:10-12 2023.09.10. 主日禮拜 ​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0-12) ​ 추수 때는 ‘곡식과 가라지’만을 갈라내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마13:30). 곡식을 타작 ‘알곡과 쭉정이’로 나뉩니다(마3:12).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13:4). 세상 끝은 종말을 일컫습니다. 종말이 되면 곡식과 가라지 신자와 불신자는 물론 알곡과 쭉정이 성도와 성도도 확연하게 나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

"신분과 사명"(엡 6:10-12) 이재현목사(23.09.10)

신분과 사명 ​ 하나님말씀 : 에베소서 6:10-12 ​ 1. 다음 ‘영적 전쟁의 대상’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는 경건한 사람으로 점점 더 영향력을 미치기 원한다면, 우리의 관심은 보이지 않는 것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영적인 전쟁을 말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싸움은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고후10:3.참고/고후4:18). 싸움의 방향을 영적인 대상으로 바꾼다면,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우리를 다루어 주시되, 그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다루어 주실 것입니다. 나를 대적하던 그 사람이 태도를 바꾸거나, 그 사람이 사라지는 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내가 전쟁의 대상을 바꿀 때입니다. 영적 전쟁을 할 줄 ..

"추수에 감춰진 비밀"(마 3:12, 3:24-30) 이재현목사(23.09.03)

추수에 감춰진 비밀 ​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3:12,13:24~30 2023.09.03. 主日禮拜 ​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12.참고/눅3:17) ​ “And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thoroughly clear His threshing floor and He will gather His wheat into the barn, but He will burn up the chaff with unquenchable fire”(Matthew 3:12) ​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

"추수에 감춰진 비밀"(마 3:12, 3:24-30) 이재현목사(23.09.03)

추수에 감춰진 비밀 ​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3:12,13:24~30 ​ 1. 다음 ‘종말의 비유’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 추수 때는 ‘곡식과 가라지’만을 갈라내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곡식을 타작 ‘알곡과 쭉정이’로 나뉩니다(마3:12). 우리 말 ‘곡식’과 ‘알곡’은 영어에 wheat 밀로, 헬라어 ‘시투’σιτον로 똑같이 쓰고 있습니다. 두 언어에는 곡식과 알곡을 구분하는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영어로 잡초인 weed나 tares, 헬라어 독보리인 ‘지자니온’ζιζάνιον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쭉정이’는 영어로 겉껍질을 뜻하는 chaff로 헬라어로는 쓸모없는 곡식을 뜻하는 ‘아퀴론’ἄΧρον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곡식과 가라지’, ‘알곡과 쭉정..

"푯대를 향하여"(빌 3:12-14) 이재현목사(23.08.27)

푯대를 향하여 ​ 하나님말씀 : 빌립보서 3:12~14 2023.08.27. 主日禮拜 ​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3)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2-14) ​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여덟 아들 가운데 엘리압은 자랑스럽고 늠름한 장남이었습니다(참고/삼상16:6,17:12-13,17-22). 반면 말째 다윗은 사울의 왕궁과 베들레헴을 오고 가며, 양이나 치고 아버지 잔심부름하는 아직 마음에 놓이지 않는 아이에..

"푯대를 향하여"(빌 3:12-14) 이재현목사(23.08.27)

푯대를 향하여 ​ 하나님말씀 : 빌립보서 3:12-14 ​ 1. 다음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삶’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를 기록한 때는 순교하기 5, 6년 전쯤으로, 이미 60대의 나이에 접어든 시기였습니다. 인간적으로 보았을 때는 로마 감옥에 수감 되어 있는 딱한 형편에서 이 서신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처음 만난 이후로 30여 년 동안 복음의 열정에 사로잡혀서, 소아시아를 누비며 많은 사람을 전도했고 구원으로 인도했습니다. 그 결과 중요한 도시마다 교회가 세워지고 아주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나아가 기독교가 세계 역사의 중심이 되도록 자리매김 하는 데 큰 업적을 남겼고, 서구 문명사의 물줄기를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보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