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그리스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찬란한 헬라 문명의 진수를 보여줍니다그러나 가장 높은도시라는 뜻의 아크로폴리스 위에 세워진 신전 파르테논은가장 깊은 지옥으로 사람들을 떨어 뜨렸고 후손에게 우상 제단으로 먹고 살게 만들었습니다반면 갑바도기아 데린구유는 지하 85m에로마제국과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 최대 30만 명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한 줄기 빛도 없는 그곳에서 평균 수명은 삼 십세그러나 가장 낮은 곳에서도 저 높은 곳을 향해 날마다 나아갔고 천국에 입성했습니다그리고 천 오백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후손에게 믿음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들은 죽지않고 영원히 살아있습니다 나는 믿음에 서 있는가 자성해 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