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

마태복음 교재 13 이재현목사 "좋은 땅, 백 배의 결실"(마13:23)

좋은 땅, 백 배의 결실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13:23​ 1. 다음 길가, 돌밭, 가시떨기, 씨 뿌리는 비유 설명>을 읽고 가르침을 나누어 보시오.​‘길가’.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19).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악한 자 즉 사탄이 와서 말씀을 빼앗아 버립니다. 말씀을 듣기는 듣지만, 그것이 담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맞는 것에 먼저이어야 합니다. 말씀이 담기지 않는 자가 아니라, 말씀이 담겨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이 와서 마음에 뿌려진 말씀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말, 곧 하나님 말씀..

마태복음 강해 13 이재현목사 "좋은 땅, 백 배의 결실"(마13:23)

좋은 땅, 백 배의 결실 ​이재현목사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13:23 2024.12.15. 主日禮拜​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막4:1-9;눅8:4-8) 1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

마태복음 교재 12 이재현목사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12:8)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12:8​ 1. 다음 안식의 주인, 예수>를 읽고 가르침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밭을 사이로 지나다,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었습니다. 이를 본 바리새인들이 어찌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냐며,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윗의 이야기를 근거로 깨우쳐 주셨습니다(1-4.참고/삼상21:1-6;막2:23-28;눅6:1-5). 다윗은 사울 왕을 피해 도피 중 너무 시장한 나머지, 하나님 전에 들어가서, ‘아비아달 대제사장’에게 부탁하여, 안식일에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떡)을 먹고, 자신과 함께한 사람들에게도 주었습니다(참고/레24:5-9;막2:26). 다윗과 일행은 제사장들에게만 허용된 규례를 ‘안식일’에 침범했습니..

마태복음 강해 12 이재현목사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12:8)

안식일의 주인이니라​이재현목사​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12:8 2024.12.08. 主日禮拜​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막2:23-28;눅6:1-5) 1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나는 자비를..

마태복음 교재 11 이재현목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실족하지 말고, 인생의 수고와 무거운 짐을 벗어라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11:28-30 ​세례 요한은 일생을 오직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한 자입니다(마3:3;눅3:4,16;요3:30). 헤롯에 의해 투옥된 세례 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질문합니다(2-3.참고/마14:3;막6:17;눅3:10). 이것은 의구심으로 보기보다 예수님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인가 확인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고 하시며, 선지자 이사야가 예어한 메시아임을 알게 하셨습니다(4-5.참고/사61:1). 예수님..

마태복음 강해 11 이재현목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오라​이재현목사​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11:28-30 2024.12.01. 主日禮拜​ “1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세례 요한(눅7:18-35) 2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그들이 떠나매 예수..

마태복음 교재 10 이재현목사 "최고의 감사"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마10:40) 추수감사주일

최 고 의 감 사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10:40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조치는 권능을 주시고, 행하라고 명령하시면서, 이러한 일을 하여도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셨습니다(1,5-10). 그러함에도 ‘사람들’이 ‘나(예수)로 말미암아’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고 회당에서 채찍질’ 당할 것, 종교 재판을 받을 것이며,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 세상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18). 그러나 그렇게 되어도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이시니라”며 담대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19-20). 지..

마태복음 강해 10 이재현목사 "최고의 감사"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마10:40) - 추수감사주일

최고의 감사: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이재현목사​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10:40 2024.11.24. 主日禮拜​ “열두 제자를 부르시다(막3:13-19;눅6:12-16) 1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두 제자에게 명하여 이르시다(막6:7-13;눅9:1-6) 2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오..

마태복음 교재 09 이재현목사 "죄 사함의 권세"(마9:1-8)

죄 사함의 권세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9:1-8​ 1. 다음 죄 사함의 권세> 1. ‘중풍병자를 고치심’을 읽고, 가르침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께 무리가 모여들었고, 그로 인해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지붕에 올라가, 기와들 벗기고, 침상째 중풍병자를 주님 앞에 달아 내리었습니다(1-2.참고/눅5:17-19).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2). 이것은 네 병이 고침받았는 말을 기대했던 것과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있던 서기관 등 종교지도자들은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고 하였습니다(3). 죄 사함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권세인데, 하나님을 망령되이 여겼다고 생각한 것입니다(참고/출10:7;신5..

마태복음 강해 09 이재현목사 "죄 사함의 권세"(마9:1-8)

죄 사함의 권세​이재현목사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9:1-8 2024.11.17. 主日禮拜​ “중풍병자를 고치시다(막2:1-12;눅5:17-26)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