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요 5:1-11
베다스다 연못에는 천사가 목욕을 하면 물이 동(動)하고
그때 병자가 들어가면 고침받는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에서 삼십 팔 년된 병자를 보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묻자
자신의 힘으로 연못에 들어갈 수 조차 없다며
도와주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원망에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고
그가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병자가 일어난 것을 기뻐한 것이 아니라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가는 일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며
예수님에게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병자는 앞서도 지금도 남에게 탓을 돌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가 낫고자(응답받고자) 하느냐“하실 때
“예 낫고자(응답받고자) 원합니다 아멘!” 해야 하겠습니다
병자와 같이 이런 저런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말은 불신과 부정일 수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주님은 다 아십니다
네가 낫고자(응답받고자) 하느냐
아멘! 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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