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고난
어느 덧 금년 마지막 주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 보며 은혜와 고난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은혜도 특권이요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도 특권이라고 하십니다
빌 1:29
성경이 잘 이해되지 않을 때 분석하기보다 그대로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믿으면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동체 가족들이 당하는 고난은 그리스도를 섬김으로 겪는 것으로 압니다
주를 믿기에
세상 방법으로 하지 않고
한 번 더 인내할 수 있었던 것
그것이 특권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사람들이 어리석게 보는 고난이지만,
주님이 함께하시고
동행하는 주의 형제들이 있으니 외롭지 않습니다 이 또한 은혜의 특권입니다
올 해의 마지막 한 주
고난을 넘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믿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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