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

고난 주간 첫째날-내가 그니라(요18:1-11)

파루시아 아카데미 2023. 4. 3. 10:28

고난주간 첫째날

              내가 그니라
               요 18:1-11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유다와 대제사장들이 보낸 자들이 햇불과 무기를 가지고 오자

'내가 그니라'고 하시며 너희가 찾는 이가 자신임을 밝히 셨습니다

그때 잡으러 온 자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잡혀서 죽임을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죽으시기 위해 잡히신 분이기에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위엄을 보고 엎드려 진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은 결박하되 제자들은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셨습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 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정하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내 안위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먼저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높이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니라',
'나는 졔자다' 고백으로 나아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