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행11:19-30)

파루시아 아카데미 2023. 7. 15. 06:09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행 11:19-30

스데반 집사님 순교 후 환난으로 흩어진 성도들 중

안디옥 헬라인(이방인)에게 예수를 전파하였고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자

예루살렘교회는 바나바를  파송하였고 큰 무리가 주께 더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바나바는 교회를 더욱 견실히 교회를 세우고자

다소에 가서 바울을 데리고와 함께 일년간 가르치는 동안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고

모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큰 흉년으로 어려움을 당하자 바나바와 바울이 부조(헌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은혜가 있기까지 바나바의 역활이 중요했습니다

그는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웃사이더에 있던 바울을 청빙 동역했습니다

바나바의 훌륭함이 가장 훌륭함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을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