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주님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보아스는 유력한 사람이었음에도 가난한 룻과 결혼하기 위해 많은 값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수혼법에 따라 필요치도 않은 죽은 엘리멜렉을 밭을 사야 했고,그의 아내인 나오미를 봉양해야 되며, 자기 재산은 말론과 기룐의 이름으로 올려집니다
이러한 것을 알면서도 행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보아스와 룻 사이에서 태어난 ‘오벳’은 다윗의 할아버지입니다 메시아의 족보를 잇는 아들을 얻게 된 것입니다
두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도는 외모 환경 재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아야 하고 그것이 사랑이고 그 사랑으로 만난 사람인 것입니다
사랑으로 만난 사람은 서로에게 고귀한 대가를 아끼지 않을 때
서로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m.youtube.com/watch?v=WE4PzAJV2uo&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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