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나팔 부터 넷째나팔 하나님말씀 : 요한계시록 8:6-13 예수님께서 ‘일곱째인’을 떼시면서 시작되는 ‘일곱나팔’은 재림 이후 세상에 내려질 심판을 말한다(1-2). 이 재앙으로 지구는 완멸하게 된다. 그런데 이 심판이 있기 전 ‘천사’가 들고 있는 ‘금향로’가 있다(3). 이는 하늘에 있는 성전 제단에 있는 ‘금향로’로 ‘많은 향연’이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하나님께 올려 졌다(3-4). 이 땅에 드려진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종말에 하나님에게 드려진다. 심판이 이르기 전 성도들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이다(5). 우리가 이 땅에서 올려드리는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늘 보좌에 상달됨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울부짖는다. “악은 왜 창궐하고 불의한 자는 왜 득세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