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중간 그러면 ‘재난의 중간’인 ‘환난의 중간’에는 어떤 일이 있습니까?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라고 하였습니다(15). BC175-164년 동안 수리아를 통치했던 안티오코스 4세AntiochusⅣ,BC175-164는 자신을 ‘살아있는 하나님’, ‘현현신’顯現神이라는 뜻의 ‘에피파네스’Epiphanes로 부르며, BC 167년 자기 지배하에 있던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부정한 짐승인 돼지의 피를 뿌렸으며, 유대인들로 숭배를 강요했습니다(참고/단7:8,20,8:9-10,11:3.19-21). 그런데 그와 같은 만행을 저지를 자가, 종말에 등장할 것을 다니엘이 예언하였습니다. 종말시대 7년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