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6장설교 2

넷째인 부터 여섯째인 | 개혁주의 전 천년설 | 계시록 장별 연구(15) | 이재현목사 | 파루시아 아카데미 | 개혁주의 전 천년설(52)

넷째인 부터 여섯째인 ​ 하나님말씀 : 요한계시록 6:7-17 ​ 하나님은 어느 시대이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것이 첫 번째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먼저 종을 세우신다. 이 종말의 사명자들이 ‘첫째인’을 떼실 때 등장하는 ‘면류관’을 받은 ‘흰 말 탄 자’이다(6:2). 우리는 지금의 신앙에서, ‘흰 말 탄 자’와 같이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섬기는 교회와 하나님이 주신 가정과 기업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켜야 한다(딤후4:7). 그래서 마지막 시대 반드시 하나님의 특별한신 은혜인 ‘해를 옷 입은’ 교회가 되어, 사도 바울이 받은 ‘의의 면류관’인 ‘열두 별의 관’을 받아야 한다(12:1).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마음 빼앗기기..

첫째인 부터 셋째인 | 개혁주의 전 천년설 | 계시록 장별 연구(14) | 이재현목사 | 파루시아 아카데미 | 개혁주의 전 천년설(51)

첫째인 부터 셋째인 ​ 하나님말씀 : 요한계시록 6:1-6 ​ 요한계시록 5장을 공부할 때,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일곱 봉인’된 ‘두루마리’가 있다고 했습니다(5:1). 사도 요한은 두루마리를 뗄 자가 없다는 말을 듣고 크게 울었’다(5:4). 그때 한 장로가 떼실 분에 대해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라고 하였다(4:4,5:5). 이분을 ‘한 어린 양’이라고 칭하면서,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고 하였다(5:6). 바로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다. ‘다윗의 뿌리가 이겼다’는 승리의 영광과 ‘일찍 죽음 당한 어린양’이라는 고난이 만나고 있다. 즉 예수님은 죽음의 고난을 통하여, 영광에 이르렀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분이 인류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의 모든 말씀이 기록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