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에 빠지므로 원망하니
행 6:1
사도행전 5장까지는 사도들이 위협가운데도 담대히 하나님 말씀 증거한 모습과
수 많은 무리가 주께 돌아오고 표적과 기사가 나는 거룩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6장에서 본토(히브리파) 출신 과부보다 구제에 소외된 해외(헬라파) 이주 과부들이 원망을 쏟아 냈습니다
우리 속담 처럼 팔이 안으로 굽은 것입니다
초대교회에도 문제가 발생한 것을 봅니다
당시 사도들이 능력이 없어서 교회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인가요
교회가 부흥하면서 조직이 구성되고 그 안에서 사람이 하는 일이 의롭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좋은 일이지만 문제가 있다고 잘못되었다고 단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천상의 교회가 아닌 지상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청아비전교회에 사사로운 인간의 감정이 개입되지 않고
공의로운 성령의 감동이 역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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