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귀신처소와 개시교 기성교회에 서서

통일교 귀신처소와 개신교 기성교회에 서서

트럼프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역임한 ‘펜스’가 개신교 방송과 기업이 주최한 포럼에 참석 연설했습니다. 다음날에는 국내 5대 교회 중 한 교회에서 신앙을 간증했습니다. 그런데 한달 전 펜스는 통일교 주최 한반도 평화서밋 연설자로 섰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기독교·불교·이슬람교·유교·성공회·천도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종교지도자 14명의 초종교합수식이 있었는데요. ‘화이트’ 목사가 개신교 대표로 평화 기원을 담당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을 맡았던 ‘화이트’는 여성 목회자 최초로 대통령 취임식에 개회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화이트’는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예수님 십자가를 구속이 아닌, 재정적 어려움에서 구출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비성경적인 번영 신학 전파자입니다.

그런데 세계최대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성회에 ‘화이트’를 초청했습니다.

또한 통일교 주최 대회에 참석한 ‘펜스’를 보수 신앙 근간으로 세워진 대형 교회에서 간증자로 세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목회자와 평신도가 통일교 귀신처소와 개신교 기성교회를 왕래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참고/계18:2).

종교다원주의(배교의 길)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은혜시대로 어떤 죄악도 하나님께 회개하면 용서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고도, 구원자가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를 받아들이면 끝입니다.

이세벨이 남편 아합 왕을 꼬드겨, 북이스라엘 전역에 바알 우상을 숭배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때 무릎을 꿇지 않은 7천 명이 있었습니다(왕상19:18).

‘렘넌트’’Remnant, '남은자’입니다(참고/사10:22;롬11:5).

마지막 시대 우리는 남은자입니다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예수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롬1:7)

우리 교회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6회 공개세미나에서 이 사역을 합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과 봉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