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9:1-5)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 9:1-5

사울(바울)은 예루살렘을 넘어 해외 다메섹 유대인 회당까지 원정을 떠나 성도들을 색출 끌고 오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자 땅에 엎드러졌고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주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오늘날 바울 같이 물리적으로 교회를 핍박하지는 않지만 개인 쇼셜과 미디어에 정제되지 않은 글과 말로 공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울 처럼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믿게 될까요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직접 보았어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우리가 작은 예수로 교회를 잔멸하는 자들에게라도 찾아 가야합니다

예수님은 교회 박해를 자신을 박해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공격하는 자는 주님을 공격하는 자라는 담대함으로

오늘도 주님의 입과 손과 발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