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청아비전대학을 인도하기 위해 가는 길에 목이 말라 맥도널드로가 시원한 커피를 주문를 주문했다.
그런데 이벤트 기간이어서 공짜란다.
그 주변에 다른 패스트푸드점도 많고 커피숍들도 있는데 맥도로 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아들의 목마름을 해갈해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
9시가 조금 넘었는데 행사는 10시까지 란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줍는다"
이 속담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전향적인 해석을 더해
일찍 나서는 부지런함이 열맺는 근면이 되기를 또한 기도한다.
비전대학을 찾는 분들에게 이런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위대한 역사를 위해서도 기도드린다.
2013.06.19
*10년 전 오늘 아직 공원에서 예배 중이었지만 수요일에 비전대학을 인도했습니다 승용차가 없어 버스와 전철을 네번 갈아타야 했지만 감사했습니다
공동체 가족과 동역자 여러분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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