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Y
행 13:13-31
바울과 바나바는 제2차 선교여행에서 비시디아 안디옥(현재 터키)에 있는
유대인 회당을 찾았습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회당장이
바울을 불러들여 말씀을 전하도록 한 것을 볼 때,
회당에 모인 자들은 성경에 자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이 출애굽에서 시작하여 예수의 십자가까지 설교하였습니다
바울은 이어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토록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해석하는 자들이 실상은 예언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 또한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고 하였습니다
예언이 성취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이 불신앙으로 예언을 응하는 자들이 아니라
믿음으로 예언을 응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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