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과 마술사(행13:5-12)

                 총독과 마술사
                   행 13:5-12

선교사로 파송 받은 바울과 바나바는 구브로 섬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다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가 총독 옆에서 있던 것으로 보아 통치에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총독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고,

자리가 위태롭다고 여긴
마술사가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방해를 합니다

이에 바울 성령이 충만하여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마술사는 자신의 앞 길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의 속임수가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보게 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