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 장로의 중재
행 15:12-21
야고보 장로는 양측의 입장을 들은 후
아모스서를 인용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며
이 예언이 지금 응한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내용과
이방 도시에 살면서 보편화되어 있는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는 귄면을 기록한 편지를 보내자고 했습니다
야고보의 중재는 단순히 의견을 모아 조율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입니다
서로 팽팽한 대립 중일 때 성경을 통해 동의 하도록 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그렇치 않으면 순간은 봉합된 듯 보이나 이해 관계로 다시 충돌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에서 또 하나 명심할 것은 말씀이라면 따를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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