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울고 웃는 공동체
창 43:26~34
요셉은 집에 도착하여 자기 어머니의 아들 자기 동생 베냐민을 보고 감정에 복받쳐 자리를 떠나 울고 감정을 억제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음식을 차례 베풀 때 베냐민에게는 형들보다 다섯 배를 주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혈육의 정이란 이렇게 깊은 것이란다
나의 독생자 예수를 너희에게 보냈고
예수를 너희가 믿음으로 나를 아버지로 부르게 되었다
네가 섬기는 교회는 나를 아버지로 부르는 너의 형제들과 함께 거하는 공동체이다
요셉은 음식을 나누며 형제들과 함께 즐거워하였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울고 웃는 형제들이 되어라
너희들의 웃음과 눈물에 나의 은혜와 인도를 얻게 될 것이다
주신 말씀 붙잡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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