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행 16:32-40
사도 바울을 통해 빌립보 간수는 회심을 하고 온 가족이 세례를 받고 크게 기뻐하였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대접하였습니다
간수로서 죄인에게 선의는 책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상관이 석방하라는 전갈이 왔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바울은 너희가 로마 사람인 우리를 재판도 하지 않고 때리고 옥에 가두더니 이제는 내보내고자 하느냐며 친히 와서 데리고 나가라고 하자
상관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였습니다
간수는 죄수를 선대했다는 처벌도 받지 않았고
바울은 오히려 잡아들인 자들에게 부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감옥에서도 변함 없으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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