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축복과 유언(창49:22~33)

             야곱의 축복과 유언
                  창 49:22~33

내게 너를 샘 곁에 있어 그 가지가 담장 너머로 뻗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복 있는 자로 세웠단다

요셉처럼 고난이 많아도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어 형통할 것이다

나는 너의 전능한 아버지,
영원한 반석과 산성이요,
목자이니 부족함이 없단다

하늘과 깊은 샘,
자녀의 믿음의 분량대로 축복하여라
네가 축복한 대로 내가 축복하리라

야곱은 아들에게 명령하여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이 굴은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에브론에게 사서 매장지로 삼았으므로

아브라함과 사라와 이삭과 리브가와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다고 하였다

야곱은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숨을 거두고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다

야곱처럼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이 가져야 할 가정과 기업과 교회를 축복하고

평안한 죽음의 은혜를 사모하여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