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미스라임
창 50:1~14
요셉과 그의 형제들은
야곱의 유언대로 장례를 행하였다
칠십일 간의 절차를 마친 후
애굽 왕의 모든 신하와 궁의 원로들과 나라 각 지역의 원로들도 장사 행렬에 참여하였다
요셉은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서 이제 다시 아버지를 볼 수 없는 슬픔에 칠 일 동안을 애곡하였다
가나안 백성들이 이를 보고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는 뜻으로
"아벨미스라임"라고 불렀다
요셉은 야곱을 막벨라 굴에 안장하고 애굽으로 돌아왔다
너도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지 못할 요단강을 건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슬퍼하거나 두려워 말아라
네가 있어야 곳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나를 믿은 너의 믿음의 선조들이 그 곳에서 너를 환영할 것이다
요단강 건너가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쉬지 말아라
주신 말씀 붙잡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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