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 속을 아신다
요 2:23~25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면서
많은 '표적'(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표적을 보고 임금 삼으려고 했던 무리에게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무리는 욕설을 하고 돌을 던지고 침을 벹었습니다
더 이상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자 '그리스도'(왕)로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증언을 받으려 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쫓으셨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인정을 받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정햐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가신 길입니다
주신 말씀 붙잡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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