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요 2:1~12
예수님은 어머니와 제자들과 함께
가나 혼례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연회가 무르익을 무렵인데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여수님 어머니가 이를 알리자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고 하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예수님은 어머니의 아들로서 아니라
그리스도로 공생애를 시작했을 때입니다
그러므로 필요를 아시고 일을 행하시는 것은
주님이 결정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상관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이것은 마리아의 명령에 따른 것이 아니라
주님이 정하신 시간에 이루신 것입니다
"때"
예수님에게 간구를 드리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응답의 때를 정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정하신 때에 응답의 역사가 임할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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