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2:22~30)

파루시아 아카데미 2022. 12. 8. 08:27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 3:22~30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세례를 베푸셨습니다

세례 요한에게로 세례를 받으려 하는 이보다

주님께 더 많은 사람이 모이자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이를 고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고

나의 일생이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자로 불려지기를 원하며

신부를 취하는 것은 신랑이고 나는 이를 기뻐하는 친구라고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오직 주님을 전하고 높이고 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고 하셨습니다(마11:11)

주님의 이름을 증언하고 한 영혼을 그 분께 인도함을 가장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인정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