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 14

"영원한 영광"(딤후2:9-13) 순교자기념주일 이재현목사(25.06.22)

영원한 영광 ​ ​하나님말씀 : 디모데후서 2:9-13 2025.06.22. 主日禮拜​ 1. 사도 바울이 죽음을 예견하고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며, 의의 면류관을 확신하고, 우리에게 도전을 줄 수 있었던, 첫 번째 마지막까지 부인하지 않는 신앙(1)>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본문에는 ‘부인’이라는 단어가 세 번 반복되고, 마지막에는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딤후2:12-13). ‘주’, 예수님은 ‘항상 미쁘시니’, ‘항상 신실하시니’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신실하지 않을지라도’. 항상 신실하신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고 하셨습니다(딤후2:13). 예수님은 어느 순간에도 자기를 부인하..

"영원한 영광"(딤후2:9-13) 순교자기념주일 이재현목사(25.06.22)

영원한 영광 ​하나님말씀 : 디모데후서 2:9∼13 2025.06.22. 主日禮拜​ “9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10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11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13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딤후2:9∼13)​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 예배에 참여한 성도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서로 인사합니다. ‘환영..

"우리 하나님 삼위 하나님"(창1:26-28;계1:4-8) 이재현목사(25.06.15)

우리 하나님 삼위 하나님 ​하나님말씀 : 창세기1:26-28;계시록1:4-8 2025.06.15. 主日禮拜​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만드셨습니다(창1:26). 여기에서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Trinity,三位一體를 말합니다. ‘자리 위’位로서는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영, 관계이지만, ‘몸 체’體로는 동일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도 함께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실 때, ‘그가 함께’하셨고, 그는 ‘말씀’이신데, 이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분’이 예수님이시고, 성령께서도 영으로 함께 하셨습니다(창1:26;시104:30;요1:1-3,14).​ 종말에도 창조 때와 같이 삼위일체로 ..

"우리 하나님 삼위 하나님"(창1:26-28;계1:4-8) 이재현목사(25.06.15)

우리 하나님 삼위 하나님 ​이재현목사​ 하나님말씀 : 창1:26-28;계1:4-8 2025.06.15. 主日禮拜​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6-28);“4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또 ..

"같은 모습 다른 선택"(막14:51-52) 이재현목사(25.06.08)

같은 모습 다른 선택 ​ 하나님말씀 : 마가복음 14:51-52 2025.06.08. 主日禮拜​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잡히실 때, ‘벗은 몸으로 도망’한 사람을 마가로 봅니다(막14:52). 당시 제자들은 모두 주님을 버리고 도망했고, 별도로 기록된 ‘한 청년’이라고 하였는데, 아마도 겟세마네 동산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가, 예수님이 잡혔다는 소문을 듣고, 그 시각이 밤이었고, 잠을 자려고 준비 중에, 경황이 없던 터라 ‘베 홑이불’을 두른 체, 달려왔을 것으로 보입니다(막14:50-52.참고/요18:3). 그렇다고 한다면 예수님과 어떤 관련이 있는 인물이었기에 뒤 늦게라도 뒤 따르지 않겠습니까? 마가는 열두 제자는 아니었지만 칠십 인의 제자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마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같은 목습 다른 선택"(막 14:51-52) 이재현목사(25.06.08)

같은 모습 다른 선택​이재현 목사 ​ 하나님말씀 : 마가복음 14:51-52 2025.06.08. 主日禮拜​“51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52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막14:51-52)​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 예배에 참여한 성도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월은 애국의 달입니다. 국가와 가정과 교회는 하나입니다. 특별히 새로 선출된 제 21대 대통령을 위해 많은 기도를 바랍니다.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통령에게 국가의 안보, 경제, 외교 등 국가의 경영에 지혜와 능력과 인재를 허락하시고, 교회의 복음, 선교, 진리 등 교회의 영역에 믿음과 신실과 참예하는 자로 만들어 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