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다니엘서 12장 ‘1290’, ‘1335’,와 ‘끝 날의 네 몫’의 의미 다니엘서 12장 11-12절에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고 하였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란. 7년 환난 중 전 3년 반이 끝나가는 시점에 적그리스도가 성전에서 제사를 금하고,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선포할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단9:27;살후2:4). 이때로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라고 했다. 후 3년 반 1260일을 마치고도, 30일 경과한 기간으로 필자는 최후 심판으로 본다. 지구는 세 갈래로 쪼개지고 불타버리는 시간이다(계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