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선지자로소이다
요 4:16-19
예수님은 여인에게 영적 진리를 풀어 가르치시다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여인은 자기가 숨기고 싶었던 아픔이 드러나게 되자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고 얼버무리듯 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고 하셨습니다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여인이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과 대화를 하며서
영적 진리가 들려지고 깨달아지고 믿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은밀한 것까지도 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영혼만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도 썩지 않는 신령한 몸을 됩니다
마음의 상함도 치유받습니다
예수님이 여인을 터치하는 손길이
지금 우리를 만지고 계십니다
성일의 아침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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