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아니라 공의로 판단하라
요 7:14~24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내가 전하는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알리라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구원자임을 말씀하시면서,
너희들은 모세의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안식일에 할례를 행하는데
할례는 모세 율법 이전 조상(아브라함) 때에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너희들이 안식일을 범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반문하시면서
내가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했다고 노여워 하느냐
외모(유대종교지도자들의 전통)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일)롭게 판단하라고 하셨습니다
교회의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정관(법)이 필요할 수 있지만,
영혼 살리는 것보다 정관이 앞서서는 안됩니다
우리 교회가 외모가 아닌 공의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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