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택하신 곳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걷던 중 공원 벤치에 앉아 잠시 쉬고자 했는데
"이곳에서 메시지를 증거하라"
감동이 임했습니다
곧 이어
"좋네 여기서 개척하면 되겠네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날 부터 공원은 비전파크로 명명되었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처소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의 번제(예배를)드리고
신 12:5-6
추운 겨울 공원에서 개척을 시작하여 임시처소를 거쳐 현재 예배당까지
하나님이 정해주신 교회 임을 믿고 섬길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그 시간들을 지나 지금까지 동행한 성도님들을 치하하며
중보와 후원해 주신 동역자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번제(예배를 드리면)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신 12:5-7
우리 교회에 주시고자 하는 은혜를 믿으며
성일에 예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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