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하라”-"감사하라"
눅 3:14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세례를 통해 회개하여
회개의 합당한 열매 세 번째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고 하였습니다
‘족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족하라는 만족할 때 족하라를 의미합니다
내가 받을 것보다 일 이만 원이라 더 받으면 좋은 게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의 심리는 더 받을 수 있는 길을 찾으려 해요
그것이 합당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그러므로 받은 급료에 족할 줄 안다는 것은 감사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나에게 누군가 천문학적인 금액을 주면서,
'돼지우리'에서 33년 아니, 3년을 살 것을 제안한다면 응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고 하였습니다(눅9:58)
예수님은 자신의 쉴 거처조차 없음에도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땅의 삶을 수용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족함의 본을 보여 주신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족하고 감사하게 살게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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