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갚지말라
롬 12:19
원수를 선대하라 세 번째 “갚지말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롬12:19
두 집안의 토지 경계 싸움으로 한 집안의 어머니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조사도 상응하는 처벌도 없이 석방되자,
원한에 사무친 아들이 23년이 지난 어느날, 상대방 가족 세 명을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그렇게 했으니까 당했지”라는 생각 조차도
심정적으로 원수를 갚는 행위에 동조일 수 있습니다
사법부의 불평등한 판결에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자들에게도, 원수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인 우리의 손뿐 아니라, 마음도 피를 묻히기를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원수를 맡기고,
하나님의 보응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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