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

항상 있는 것과 한 번 있는 것(요12:1~8)

파루시아 아카데미 2023. 2. 23. 08:34

       항상 있는 것과 한 번 있는 것
                  요 12:1-8

예수님께 마리아가 향유를 그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닦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왜 비싼 향유를 허비하느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며 책망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 주님이 얼마 후 십자가의 죽으실 것을 안 사람은 마리아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십자가에 죽기 전에 볼 수 있는 시간은 지금 뿐이라는 것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이번주에 예배 못드리면 다음주에 드리면 되지 라는 생각이 있지 않나요

우리에게 내일은 없습니다 내일은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예배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한 번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 성도의 자세이어야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