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슬픔과 위로
창 37:25~36
요셉의 형들은 그의 옷에 숫염소 피를 묻히고 아버지에게 가져 갔다
야곱은 아들의 옷인 것을 알아보고 악한 짐승이 그를 해하였다며 오래도록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였다
사랑하는 아들(사람)을 잃고 어쩔 줄 몰라하는
너의 마음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겠니
나는 너의 애통하는 마음을 잘 안 단댜
나도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던 아버지란다
내 아들이 너를 위해 흘린 눈물을 기억하거라
나의 영이 너를 위해 탄식하며 간구한단다
기도할 힘조차 없는 너를 나는 내 품에 안고
함께 울며 위로하길 원한다
마음의 문을 열어라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라
나는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영원한 나의 집으로 너를 인도할 것이다
주신 말씀 붙잡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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