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멀리 갔더니
창 38:1~11
야곱의 자녀 가운데 유다는 첫째 아들이 후손없이 죽자
수혼법에 따라 자부 다말을 둘째 아들과 결혼 시켰지만 그도 죽자
셋째 아들까지 죽음을 당할 것을 염려하여 다말을 친정에 보냈다
이것은 훗 날 큰 어려움을 당하게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러한 유다의 고난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고
이방의 땅으로 떠나면서 시작되었단다
나의 품을 떠나 세상을 사랑하는 자가 되지 말아라
너도 네 품에서 멀어지고 있는 건 아니니?
나에게 가까이 함이 진정한 복이란다
나를 떠난 모든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먼지에 불과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라
긍휼이 많은 나도 인내의 한계가 있단다
나는 악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네 하나님이다
핑계와 자기 합리화를 멈추고 속히 네 마음과 인생의 방향을 나에게로 돌이키라
주신 말씀 붙잡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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