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情多恨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어린 아이가 동성애자 배역을 연기하는 세대에서

파루시아 아카데미 2023. 2. 27. 06:50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어린 아이가 동성애자 배역을 연기하는 세대에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23.2.25)

주연배우상(은곰상)에 스페인의 8살 소녀 배우 소피아 오테로가 선정되었다

소피아는 에스티발리스 우레솔라 솔라구렌 감독의 영화 '2만종의 벌들'에 출연

양봉장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며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를 연기했다

베를린영화제 사상 최연소 수상자다

소피아는 트로피를 받은 뒤 “세상에서 최고인 아빠에게 바친다”며 눈물을 흘렸다

조연배우상은 독일 <트랜스젠더 배우> 테아 에레에게 돌아갔다

그는 영화 '밤의 끝까지'에서 형사와 함께 마약조직에 침투하는 <트랜스젠더 여성>을 연기했다

베를린영화제는 2021년부터 성별에 따른 차별을 없애기 위해 남녀 구분 없이 주연상과 조연상을 시상해왔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아이가 동성애자 배역을 연기하는 세대에서

진리를 증거할 곳은 교회 뿐입니다

여자들도 순리(를) 바꾸어 역리로 쓰며 남자들도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하나님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롬1: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