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간의 고뇌
행 9:6-9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하늘로 부터 빛이 둘러 비추고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주님의 음성을 듣고 땅에 엎드려졌습니다
가까스로 일어서서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였습니다
바울은 가장 권위있는 바리새파이며 최고 학파 가말리엘의 문하생으로 당시 세계 공영어인 헬라어에 유창했고 로마 시민권자 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들로 자기 몸 하나도 간수할 수 없었습니다
삼일 동안 눈을 뜨지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폐인 같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회심 이후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김은
예수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모든 것을 비워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사용하실 때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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