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아
행 9:19-25
바울은 이방인을 위해 택한 받은 주님의 그릇이라는 사명을 받고
즉시로 다메섹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임을 전파했습니다
다메섹 회당에 있는 성도를 결박하여 끌고 가고자 했던 자가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반전을 봅니다
놀란 유대인들에게 바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였습니다
사태가 심각하다고 여긴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기를 공모하였고
주의 제자들이 한 밤중에 바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려주어 화를 피하게 했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을 마땅히 여겼던 바울이 이제는 예수로 죽임을 당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붙들림 받을 때 한 인생이 어떻게 새로워 질 수 있는가를 봅니다
주님의 놀라운 일하심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붙들고 계십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임을 확신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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