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情多恨

사데교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파루시아 아카데미 2024. 5. 6. 06:18

어린이 날 연휴를 맞아 가족과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은 살아있다고 하나 죽은 자라고 한 사데교회에게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자만에서 깨어나라는 것입니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는 것은 아직 남아 있는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영적 생명을 다시 소생시킬 수 있는 그루터기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처지에도 지금 예배의 자리에 있다는 것은 그루터기는 아직도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움이 터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를 발판으로 딛고 다시 세워나가기를 축복합니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계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