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주일 설교

"십계명과 맥추절"(출 19:1-12) 맥추감사주일 이재현목사(25.07.06)

이재현목사 2025. 8. 10. 20:15

십계명과 맥추절

 

이재현 목사

 

하나님말씀 : 출애굽기 19:1~12 2025.7.6. 麥秋感謝主日禮拜

 

“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7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11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12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19:1-12)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 예배에 참여한 성도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서로 인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승리하세요.’ 오늘은 7월의 첫 주간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은 한 해을 시작하고, 지난 6개월을 감사하고, 앞으로 반년도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2025년 하반기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삼 개월이 되던 날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고 본문은 시작하고 있습니다(19:1).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역사로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를 마치고, 출애굽한 날부터, 삼 개월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개역 성경은 삼 개월이 되던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기에 애굽에서 떠나온 지 한 달, 두 달, 석 달이 지난 것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번역 성경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초하룻날, 바로 그 날,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 개월이 되 던 날세번째 되는 달의 첫 날을 뜻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날을,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12:2). 이 달은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력으로는 4월이고, 유대인 민간력으로 7월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달을 새해의 첫 달 정월正月이 되게 하셨습니다(16:1). 이것을 유대력’曆, ‘성력’聖曆, ‘종교력’宗敎曆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한 날이 자신들이 사용하는 달력으로는 7월이었지만, 하나님의 명에 따라 1월로 정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23절 이하부터 보면, 하나님은 이 달 열흘’, 110일에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12:3). 그리고 이 달 열 나흗 날’, 1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그 양을 잡으라고 했습니다(12:6). 모세는 114, ‘21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12:21-22).

 

이날 밤 애굽의 왕 바로부터, 모든 애굽 사람들의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은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12:29).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씀합니다(12:30). 이러한 대 비극에 바로 왕은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며, 항복을 선언합니다(12:31).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다음 날인 115일 그동안 종살이하던 애굽의 라암셋을 떠나약속의 땅 가나안으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12:31). 이 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넘을 ’逾, 넘을 ’越, ‘Passover’, 애굽에서 넘어왔다는 말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새로운 해가 된 1월을 아빕월’Abib이라고 하는데요(13:4,23:15,34:18/포로기 이후부터는 니산 월이라 불려지게 됩니다(2:1;3:7)). 그 뜻은 부드럽다푸른 싹’, ‘곡식의 이삭을 뜻합니다. 이 달이 유대인 민간력으로는 7월이고, 우리에게는 4월이니, 봄이지 않습니까? 아빕월인 114일째 날,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기념하는 날로 유대인들에게는 최대의 명절입니다(참고/5:10;6:19).

 

지금까지 일자를 정리해 보면, 하나님은 그달 열흘인 110일에 유월절에 사용할 어린 양을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달 열나흗날인 114일 어린양을 잡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밤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애굽의 모든 장자는 죽임을 당했고, 바로는 무릎을 꿇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냈습니다. 다음 날인 115, 이스라엘은 애굽의 라암셋을 떠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의 대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날 수를 볼 때, 오늘 본문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은 언제가 됩니까?(19:1) ‘삼 개월이 되던 날이라는 삼 개월이 지난 후라는 뜻이 아니고, 삼 개월 째 되는 달의 첫 날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애굽에서 나오는 날이 115일이니까요? 두 번째 달인 215일이 한 달 30일이 되고요. 다음 달인 3월의 첫날인 31일까지는 16일 지났으니까? 합하면 46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은 출애굽한 후 46일 째가 됩니다(19:1). 이 날, 이스라엘은 시내 광야즉 시내산에 도착했다고 본문에 말씀합니다(19:1). 성경 학자들은 출애굽 한 해를 BC 1445년으로 봅니다. 우리 달력으로는 1445415일 애굽에서 나와서, 46일이 지난 61일 시내산에 도착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출애굽한 날부터, 시내산에 도착한 날까지, 계산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날이 우리 달력으로 BC144561일인 것을 알기 위함입니까? 그것이 무엇이 중요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출애굽한 날부터 시내산에 도착한 날까지, 이 날짜를 알아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19:11).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에서 시내산에 도착한 후에도, ‘셋째 날삼일을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계산을 다시 한 번 해봅시다. 출애굽에서 시내산까지 도착한 날이 46일째 되는 날이고요. 이 날에 삼일이 지나면, 49일이 됩니다. 이날 하나님께서는 온 백성의 목전에서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시내산에 강림할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말씀하실 것을 선언하고 계십니다. 이날이 바로 출애굽한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

 

십계명

 

하나님은 49일째 되는 날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19:2) 출애굽한지, 49일째 되는 날, 시내산으로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1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20:1-3).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이 말씀부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 맞습니다.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지키라,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라,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십계명’十誡命,Ten Commandments을 받은 날이 출애굽하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러면 오늘 맥추감사주일에 출애굽한지 49일째 되는 날, 십계명을 받았음을 강단에서 증거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늘 맥추감사주일이 바로 그 날 십계명을 받은 날익 때문입니다.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16:1) 아빕월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달을 새해로 정하라는 명에 따라, 유대력으로 지정된 1월입니다. 이 달, 114일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네 하나님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월절에 관한 규례를 신명기 161-8절까지 말씀을 하고 있고요(참고/34:22;23:15-21).

 

그리고 유월절이 지난 후, 다음 절기에 관하여 신명기 169절부터 말씀하고 있습니다. “9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16:1-12). 유월절이 지난 후 일곱 주를 셀지니라고 9절에 말씀하고 있고요. 10절에 이 날을 칠칠절을 지키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한 날부터 일곱 주가 지난 칠칠절은 며칠입니까? 49일입니다.

 

칠칠절은 유월절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라고 말씀합니다(19:9).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은 보리가 이삭을 맺히기 되면, 그 첫 열매로 드리는 초실절’初實節,Feast of Firstfruits을 뜻합니다. 이 때부터 일곱 주가 지난 칠칠절을 지키는데요. 칠칠절맥추절로 말씀하고 있습니다(23:16). 칠칠절맥추절은 같은 절기를 말합니다. 유월절을 지난 후 일곱 주 칠칠절에 땅의 곡식 가운데 첫 열매인 보리를 추수하여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칠칠절은 보리 첫 이삭이 페인 후, 날짜의 개념이고, ‘맥추절은 보리 추수 때의 개염입니다. 하나님은 이 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드리는 맥추감사주일에는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 하나님 말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대명사인 십계명을 받은 날이 바로 오늘 맥추감사주일인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이날 감사를 드리며 나누어야 할 가르침이 있습니다.

 

하나님 소유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11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19:10-11).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십계명을 받기 전, 백성들에게 성결하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옷을 빨며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출애굽한지 46일째 되는 날부터,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십계명을 받기까지, 이렇게 준비하고, 셋째 날, 49일째 되는 날까지, 삼일 동안을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19:5). 이 말씀은 십계명을 받기 전 준비하도록 하시면서 주신 말씀입니다. 너희들이 앞으로 십계명을 받고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들은 맥추감사주일에 먼저 하나님 소유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또한 하나님 소유로서 삶을 사는데, 최선을 다하는 다짐 또한 맥주감사주일에 드려야 합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43:1). ‘야곱아는 저와 여러분을 모두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창조신 여호와라고 말씀합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은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고 하셨습니다(43:2). 우리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강을 건넌 때에 물이 침몰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사르지도 못하리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소유된 저와 여러분을 어느 순간에서도 하나님은 지키시는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맥추감사주일에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됨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내 소유로 삼고, 지키시겠다고 오늘 본문에 말씀합니다(19:5). 그러므로 이 맥추감사주일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는 자가 됨을 또한 다짐하는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의 ‘Identity',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는 나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22).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라고 하였습니다(1:23-24).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은 자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나서 금세,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잊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저는 목회자이기도 하고, 또 습관이기도 하는데요. 머리빗을 항상 갖고 다닙니다. 남자들 가운데 빗을 갖고 다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빗으로 빗고, 몸을 단장합니다. 이렇게 거울을 보는 것은 단장을 위함입니다. 그런데 거울을 보고 자기가 단장치 못함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은 거울을 보는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가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1:25).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마음 가운데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소유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이 정체성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의 소유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날입니다. 그러므로 이날 우리는 십계명을 받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것과 같이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를 지키겠다는 하나님의 소유된 자녀로서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다짐으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제사장 나라

 

맥추감사주일 우리가 상고해야 할 두 번째는 제사장 나라입니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19:6), 아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시기 전 준비를 시키면서, 너희들이 받을 십계명을 지키면, 너희 나라가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사장 나라는 예배하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나라는 강대한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나라입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고 하십니다(23:9). 출애굽한 후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에 입성할 때, 이 가나안 땅에 살던 강대한 나라를 하나님께서 쫓아내셨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족속도 맞선 자가 하나도 없게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후대에서 와서,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왕하17:36).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왕하17:39).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십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십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십니다.

 

지금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는 강대국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론은 될 수 없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꾼 꿈을 해석한 다니엘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명철을 받은 다니엘은 느부갓네살로부터 꿈 내용을 듣지도 않고 풀기 시작했습니다. 왕이여 신상의 머리가 금인 것은 느부갓네살 당신이 이끄는 바벨론이요. 이후에는 고레스가 이끄는 페르시아가, 다음에는 알렉산더의 헬라, 이어 카이사르(시이저)의 로마가 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종말에 마지막 제국이 등장할 것인데, 그 때가 되면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신상을 무너뜨리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이라고 하였습니다(2:34-35). 즉 마지막 날에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지난날 등장했던, 모든 제국들은 멸하시고,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나라인 천년왕국을 세울 것을 해석한 것입니다. 인류 첫 제국부터, 마지막 제국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꿈을 통해 느부갓네살 왕에게 보여 준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눈으로 보이는 강대국들의 최후는 멸망입니다.

 

대한민국은 무역규모로만 보면 세계 7위에 랭크된 나라입니다. 외형적으로 강대한 나라입니다. 강대한 나라인데, 중요한 것은 강대한 나라를 목적으로 하는 나라가 되어서는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목적이 분명한 강대한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나라입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가득한 나라를 하나님은 이끄십니다. 이것은 성경적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강대한 나라가 된 주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한국교회라는 데는 일반학자들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께서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사찰을 찾아 합장으로 인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얼마 전 대통령과 문화인의 만남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김 여사에세 대뜸 혜경아 손 좀 줘바 나 너무 떨려라며 하대 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두 분은 평소에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선화예고 동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순간적으로 전 정권에서 퍼스트 레이디가 통일교로부터 명품 뇌물을 수수한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선화예고는 통일교에서 운영하는 학원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이질 이단 이교 집단들이 개입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세계가 다 네게 속하였나니라고 말씀합니다(19:5).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고 하였습니다(8:22). !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을 찾습니까? 예루살렘은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를 지키시는 것을 보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강대한 나라들도 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이 강대한 나라를 목적으로 하는 강대한 나라가 아니라, 세계 선교를 책임지는 국가 되는 목적을 위한 강대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해야합니다. 그 중심에 바로 우리 한국교회가 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사장 나라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기업과 자녀도 제사장의 가정과 기업과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비전이 오늘 맥추감사주일에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백성

 

맥추감사주일 우리가 상고해야 할 세 번째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본문에 제사장 나라에 이어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19:6).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고 하셨습니다(벧전2;10).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이지, 우리가 자격이 되어서 된 것이 아니라는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을 받기 이전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명을 준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19:8).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였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 사십주야를 금식하는 기간을 못 기다리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을 숭배했습니다(32:8). 여러분 이 모습이 거룩한 백성의 모습으로 보입니까?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가기 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겠다고, 일제히 소리친 자들이 그 사십을 기다리지 못하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을 섬겼습니다.

 

시내산에 내려온 모세는 그 광경을 보고 손에 든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 판을 들어 던져 너희(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깨뜨렸습니다(9:17). 모세가 얼마나 격노했던 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 내용을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와께 간구하여 이르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위엄으로 속량하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19:26). 모세는 하나님께서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한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말아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하사 이 백성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마옵소서”(19:27). 하나님의 종 아브라함과 야곱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후손인 이 백성들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말아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그 땅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일 만한 능력도 없고 그들을 미워하기도 하사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하여 내셨다 할까 두려워하나이다”(19;28). 하나님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을 섬긴 이 백성들을 멸하시면, 가나안의 이방 족속들에게 자기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들일 능력도 없으면서, 애굽에서 데리고 나왔나, 이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했나며, 조롱을 받을 것이니, 이 백성을 멸하지 말고 사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의 기도의 요지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가기 전에는 하나님의 명을 다 준행하겠다고 맹세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내산에 십계명을 받으러 간 사이 사십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그들을 멸하시려 했지만, 모세가 간절한 기도를 올려 드린 것입니다. 어떤 기도입니까? 긍휼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430년 간의 종살이를 마치고 나온 것도, 하나님의 긍휼이요.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 아래서 우상을 섬기는 범죄를 하였음에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도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것입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거룩한 백성이 된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긍휼을 기도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말아달라고 간구했습니다(9:27).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은 자신을 돌아볼 때, 나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살펴 보아야합니다. 완악함과 악과 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요,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완악함과 악과 죄는 어떻게 물리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고 하셨습니다(9:18). 완악함 또한 하나님의 긍휼을 입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목이 곧은 교만을 물리쳐야 합니다(참고/33:3;9:13). “이제는 되었지라고 영적 나태를 물리쳐야 합니다(참고/6:6-11;26:41).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무감을 물리쳐야 합니다(참고/13:38-46,14:1-7;12:9-16). 그렇지 못하면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된다고 경계하고 있습니다(12:15).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훈 삼아 내 안에 완악함과 악과 죄가 쓴 뿌리처럼 돋아나지 않도록 자신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목이 곧은 교만입니다. 이제는 되었지라는 나태입니다.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무감입니다. 오늘 맥추감사주일 하나님의 긍휼로 거룩한 백성이 된 자로서, 완악함과 악과 죄를 배제해 버리십시다.

 

 

정리

 

삼 개월이 되던 날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역사로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를 마치고, 출애굽한 날부터, “세 번째 되던 날의 첫 날”(‘삼개월이 되던 날’)에 있었던 사건입니다(19:1). 하나님은 출애굽한 날을 새해의 시작이 되게 하셨습니다(12:2.유대력7,서기력4). 110일 양을 준비하고, 114일 해 질 때 양을 잡고, 그 피를 문 인방과 설주에 뿌린 후, 다음날 아침까지 문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2:3,21-22). 그 밤에 애굽의 바로부터 모든 사람의 장자가 죽임을 당했고, 바로는 모세에게 애굽을 떠나하였고, 115430년 종살이를 하고 약속 땅 가나안으로 여정을 시작합니다(12:29-31). 이 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넘을 ’逾, 넘을 ’越, ‘Passover’, 애굽에서 넘어왔다는 말입니다. 이 유월절은 유대인들에게는 최대의 명절입니다(참고/5:10;6:19).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은 한 달, 두 달, 세 달의 첫 날이 됩니(19:1). 그렇다면 애굽에서 나오는 날이 115일이니까요? 두 번째 달인 215일이 한 달 30일이 되고요. 다음 달인 3월의 첫날인 31일까지는 16일 지났으니까? 합하면 46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출애굽한 후 46일 째가 되던 날로 시내 광야즉 시내산에 도착한 것입니다. 이 날짜를 알아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에서 시내산에 도착한 후에도, ‘셋째 날삼일을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19:11). 그렇다면 이 날은 애굽한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

 

십계명

 

하나님은 49일째 되는 날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19:2). 그곳에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로 시작되는 십계명’十誡命,Ten Commandments을 주셨습니다(19:2,20:1-3). 그러면 오늘 맥추감사주일에 출애굽한지 49일째 되는 날, 십계명을 받았음을 강단에서 증거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늘이 바로 그 날 십계명을 받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은 기념하는 유대인들에게 가장 큰 축제인 유월절이 지난 후 일곱 주를 셀지니’, 이날 칠칠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16:1-12.참고/34:22;23:15-21). 출애굽한 날부터 일곱 주가 지난 칠칠절은 며칠입니까? 49일입니다. 보리에 첫 번째 맺힌 이삭의 열매로 초실절’初實節,Feast of Firstfruits을 드리는데요(19:9). 이날부터 일곱주가 지나서 칠칠절을 지키는데, 칠칠절과 같은 절기가 맥추절입니다(23:16). 칠칠절은 보리 첫 이삭이 패인 후 날짜의 개념이고, 맥추절은 보리 첫 이삭 추수 때의 개념입니다. 유월절을 지난 후 일곱 주 칠칠절에 땅의 곡식 가운데 첫 열매인 보리를 추수하여 하나님께 감사제인 맥추절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맥추감사주일에는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놀라운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 하나님 말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대명사인 십계명을 받은 날이 바로 오늘 맥추감사주일인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이날 감사를 드리며 나누어야 할 가르침이 있습니다.

 

하나님 소유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십계명을 받기 전, 백성들에게 성결하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옷을 빨며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19:10). 출애굽한지 46일째 되는 날부터,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십계명을 받기까지, 이렇게 준비하고, 셋째 날, 49일째 되는 날까지, 삼일 동안을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19:11). 그러시면서 너희들이 앞으로 십계명을 받고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19:5). ‘너는 내 것이라’.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고 하십니다(43:1). 그러시면서 우리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함께 하시고, 강을 건넌 때에 물이 침몰하지 못하게 하시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아니할 것고, 불꽃이 사르지도 못하리라고 하십니다(43:2).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를 어느 순간에서도 지키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맥추감사주일에 우리는 먼저 하나님 소유임을 감사드리고, 또한 하나님 소유로서 삶을 사는데, 최선을 다하는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명심해야 할 것은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내 소유로 삼고, 지키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19:5). 그러므로 맥추감사주일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는 자가 됨을 또한 다짐하는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그는 우리의 아버지요 우리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22).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1:22). 그것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서 금세,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잊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1:23-24).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1:25).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마음 가운데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소유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이 정체성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의 소유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 나라

 

맥추감사주일 우리가 상고해야 할 두 번째는 제사장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시기 전 준비를 시키면서, 너희들이 받을 십계명을 지키면, 너희 나라가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19:6). ‘제사장 나라는 예배하는 나라라를 뜻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나라는 강대한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후 약속하신 가나안에 입성할 때, ‘강대한 나라를 쫓아내셨다고 하셨습니다(23:9). 후대에서 와서,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왕하17:36,39).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십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십니다. 우리나라를 지키십니다. 지금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는 강대국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론은 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무역 규모로만 보면 세계 7위로 외형적으로 강대한 나라입니다. 중요한 것은 강대한 나라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가득한 나라로 하나님이 이끄셔야 합니다. 이것은 성경뿐만 아니라, 역사로 입증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강대한 나라가 된 주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한국교회라는 데는 일반학자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다 네게 속하였나니’(19:5).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8:22). !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을 찾습니까? 예루살렘은 성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를 지키시는 것을 보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강대한 나라들도 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이 강대한 나라를 목적으로 하는 강대한 나라가 아니라, 세계 선교를 책임지는 국가 되는 목적을 위한 강대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해야합니다. 그 중심에 바로 우리 한국교회가 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사장 나라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기업과 자녀도 제사장의 가정과 기업과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맥추감사주일 이러한 비전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백성

 

맥추감사주일 우리가 상고해야 할 세 번째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19:6).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이지, 우리가 자격이 되어서 된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벧전2:10).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을 받기 이전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명을 준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19:8). 그러나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 사십주야를 금식하는 기간을 못 기다리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을 숭배했습니다(32:8). 거룩한 백성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시내산에 내려온 모세는 그 광경을 보고 손에 든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 판을 들어 던져 너희(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깨뜨렸습니다(9:17).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한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시고, 아브라함과 야곱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후손인 이 백성들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마시며, 만약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긴 이 백성들을 멸하시면, 가나안의 이방 족속들에게 자기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들일 능력도 없으면서, 애굽에서 데리고 나왔나, 이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했나며, 조롱을 받을 것이니, 이 백성을 멸하지 말고 사하여 달라고, 간절한 간구를 올려드렸습니다(19:26-28).

 

 

모세의 기도 요지는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애굽에서 430년 간의 종살이를 마치고 나온 것도,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 아래서 우상을 섬기는 범죄를 하였음에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도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것입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거룩한 백성이 된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9:27).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은 자신을 돌아볼 때, 나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살펴 보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9:18). 완악함 또한 하나님의 긍휼을 입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은 목이 곧은 교만을 물리쳐야 합니다(참고/33:3;9:13). “이제는 되었지라고 영적 나태를 물리쳐야 합니다(참고/6:6-11;26:41).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무감을 물리쳐야 합니다(참고/13:38-46,14:1-7;12:9-16). 그렇지 못하면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된다고 경계하고 있습니다(12:15).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훈 삼아 내 안에 완악함과 악과 죄가 쓴 뿌리처럼 돋아나지 않도록 자신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목이 곧은 교만입니다. 이제는 되었지라는 나태입니다.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무감입니다. 오늘 맥추감사주일 하나님의 긍휼로 거룩한 백성이 된 자로서, 완악함과 악과 죄를 배제해 버리십시다.

 

 

최종정리

지금으로부터 3,469년 전, 우리 달력으로 BC1445415, 유대력으로는 115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의 종살이를 마치고, 하나님의 강한 손에 인도함으로 받아, 약속 땅 가나안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석 달 째 되던 달, 첫 날인 61, 유대력으로는 31, 46일째 되는 날 시내산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삼일 후 49일째 시내산으로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이 날이 바로 오늘 우리가 드리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너무나도 뜻 깊은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맥추감사주일에 우리는 십계명을 받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삼일 동안을 준비시킨 말씀을 통해, 다짐과 비전과 배제해야 할 것을 나누었습니다.

 

첫째는 우리는 하나님 소유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말을 지키면, 내가 너를 지키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내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인 것을 알 때,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2025년 후반기 우리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강을 건넌 때엔 물이 침몰하지 못하게 하시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아니하고, 불꽃이 사르지도 못하는 지키시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소유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다짐을 하는 맥추감사주일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제사장의 나라입니다. 강대함을 목적으로 한 강대한 나라는 지난 역사 가운에 멸망당했고, 이후로도 멸망할 것입니다. 성경의 증거요 예언입니다. 그러나 강대한 나라의 목적이 강대한 나라가 아니요, 세계 선교를 책임지는 목적의 나라, 제사장의 나라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입니다. 이방의 나라들이 찾아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제사장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맥추감사주일 우리의 비전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백성이 된 것은 자격이 되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을 교훈 삼아 하나님의 긍휼을 망각하게 하는 완악함과 악과 죄를 물리쳐야 합니다. 목이 곧은 교만입니다. 이제는 되었다는 하는 나태입니다. 알 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무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로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완악함과 악과 죄에서 파생하는 교만, 나태, 무감을 배제하는 맥추감사주일이 되어야합니다.

 

출애굽한지 46일 째, 시내산에 도착하고, 삼일 동안 준비 시키고, 셋째 날인 49일 십계명을 주신 날이 오늘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날은 의미 없는 날이 없습니다. 정확하십니다. 우리는 그의 소유요 제사장의 나라요 거룩한 백성으로서 온전한 감사를 드려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 성도에게 오늘 주신 말씀의 모든 은혜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

 

유대력 1445115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의 종살이를 마치고, 하나님의 강한 손에 인도함으로 받아, 약속 땅 가나안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석 달 째 되던 달 첫 날 유대력 31, 출애굽한지 46일째 되는 날 시내산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삼일 후 49일째 시내산으로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이날이 바로 오늘 우리가 드리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너무나도 뜻 깊은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날은 의미 없는 날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맥추감사주일에 우리는 십계명을 받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삼일 동안을 준비시킨 말씀을 통해, 다짐과 비전과 배제해야 할 것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소유요 제사장의 나라요 거룩한 백성으로서 온전한 감사를 드려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 성도에게 오늘 주신 말씀의 모든 은혜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① 맥추감사주일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날입니다. 이날 상고해야 할 첫 번째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시기 전 성결로 준비하라 하시고, 너희는 내 소유이다.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를 지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6개월 감사드리며, 앞으로 반년 동안도, 먼저 하나님의 소유된 자녀로서 감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강을 건널 때도 물이 침몰하지 않고, 불 가운데로 지날 때도 타지 아니하는 지키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② 두 번째는 제사장 나라입니다. 강대한 나라가 예루살렘에 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사장 나라(이스라엘)를 지키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강대한 나라에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선교를 책임지는 목적을 위한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6개월 감사드리며, 앞으로 반년 동안도, 제사장의 가정과 기업과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③ 세 번째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6개월 감사드리며, 앞으로 반년 동안도, 완악함과 악과 죄가 쓴 뿌리처럼 돋아 나지 않게 하옵소서. 목이 곧은 교만’, 이제는 되었지라는 나태’,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무감을 물리치고, 거룩한 백성으로 승리하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