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과 한국교회 Martial law and the Korean church 이재현목사 우상과 무속과 미신 윤ㅇ열 대통령께서는 12·3 비상계엄이 국가를 위한 것이라고 하였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여러 사실들을 볼 때 본인이 여러 통로를 통해 위협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권좌에 두려움을 가지신 것입니다. 그때 어떤 선택을 하고 누구를 의지하여 하는가요? 금번 사태의 막후 설계자로 노ㅇ원 씨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는 6년 전 전역한 민간인입니다. 그런데 민간인 신분으로 국방장관과 보안사 등 주요부대, 국방부조사단, 군사경찰, HID 북파부대까지 사실상 지휘하며, 1500여 명의 병력과 장갑차와 전차를 운용하는 기갑부대를 동원 국회와 선관위 등 헌법 기관을 무력으로 진압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