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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왕"(마21:6-9) 종려주일 이재현목사(24.04.13)

겸손의 왕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21:6-9 2025.04.13. 종려주일 1. 다음 겸손하신 왕>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께서는 2천여 년 전 오늘, 교회력으로 고난주간의 시작인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기 전, ‘벳바게’에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를) 풀어 끌고 오라’고 명하시며,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고 하셨습니다(1-3.참고/막11:1-2;눅19:30;요12:14). 나귀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주님을 믿었던 주인은, 그동안 갈릴리에 계셨기에 직접 뵐 기회가 없었는데, 벳바게에 오셨고, 자기의 나귀 새끼를 쓰신다고 하니, 기꺼이 내어드렸던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고 싶은..

"겸손의 왕"(마21:6-9) 종려주일 이재현목사(24.04.13)

겸손의 왕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21:6-9 25.02.16. 주일예배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