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범사에 감사한다(살전5:18)
장마에 공해가 말끔히 쓸려가고 청정을 가져오기를 기도합니다 28년 전 삼풍백화점 붕괴되었습니다 6.25 이후 단일 사건으로는 최대인 502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후 10, 13, 17일을 지나 에 세 분이 기적 같이 구조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여생을 덤으로 살게 된 것처럼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갈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 현장에서 매몰되었다고, 구출되는 드라마틱한 일을 겪어야 비로소 감사하는 인생을 살겠습니까? 이 불확실한 시대 내가 있는 곳이 이태원 압사 현장이 될지 모르는 지금 아무런 사고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요 그것에 감사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제외될 사람은 없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