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계보(창38:24~30)

              언약의 계보
                   창38:24~30

유다는 셋째 아들이 장성하면 혼례를 올리도록 하겠다고 다말에게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유다는 아내를 잃고 거리의 여자로 분장한 다말을 알아보지 못하고 동침하여 임신을 하게된다

유다는 법적으로 자부인 다말이 행음을 했다고 화형에 처하고자 하였다

다말은 사람을 유다에게 보내 관계 때 받은 담보물을 보였고

유다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다말에게 죄가 없음을 선언하였다

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베레스가 메시아(예수)의 계보에 오른다

유다는 인간의 생각으로 수혼법에 따라

셋째 아들을 다말에게 주지 않은 잘못을 범한 것이다

그러나 다말은 나의 독생자 계보를 이루는 일을 했다

나의 계획은 이성이 아닌 나의 방법대로 행한다

나의 응답을 네가 받으려면 너의 판단으로 하지 말아라

나의 명령에 순종하여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