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사명자
하나님말씀 : 요한계시록 7:1-8 14:1-5
요한계시록에서 중요한 계시인 144000에 대한 해석 중 구원받은 총수로 보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144000의 자격에 대해 ‘신앙순결이 있는 자’, ‘어린양을 따르는 자’, ‘사람가운데 속량함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 ‘입에 거짓말이 없는 자’, ‘흠이 없는 자’라고 하였다(14:4-5). 이것은 제자도이지 구원의 자격이라 할 수 없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기하면 받는다(요3:16;롬1:17). 144000에게 ‘하나님의 인’을 쳤다는 것은 구원의 인침이 아니다(7:2-3). 구원은 ‘성령 인침 받았다’고 하였다(엡1:13). 예수님도 인침 받았다(요6:27). 이것은 구원의 인침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소유와 권세와 능력을 아들에게 주신 것을 의미한다. 144000은 구원받은 자의 총수가 아니다. 다음으로 144000을 육적인 이스라엘로 주장하기도 한다. 12지파의 원형은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블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베냐민이다(창35:23-26;49). 변형은 요셉의 두 아들이 에브라임이 므낫세가 두 지파가 되고, 성막을 봉사한 레위는 제외하였다(창4:5-6;민1:47,50-53,18:1-2;수14:4,16:4,18:7). 그런데 본문에는 레위가 포함되어 있는데, 요셉과 므낫세가 함께 기록되어 있고 단 지파는 빠져있다(7:4-8). 원형과 변형 어디에도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본문은 실제 유대인을 구성하는 12지파가 아니라,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면 144000은 누구인지에 대하여 함께 말씀을 배우도록 하겠다.
1. 다음 ‘144000’에 대한 설명이다. 읽고 서로의 의견을 말해 보자.
계시록은 ‘교회들에게 주신 서신’으로 시작하여 ‘교회에 주신 계시’로 끝맺고 있다(1:4,22:16).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하신 재림(종말)이 주제이다(1:1,22:20). 교회에게 종말에 있을 일을 알려 주신 것이 계시록인 것이다. 성도들이 장차 있을 종말의 풍파 속에서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 종들’에서, ‘우리’는 ‘교회’로 해석하는 것이 합당하다(7:3). 144000은 ‘우리 하나님의 종들’로 ‘교회 안의 하나님의 종들’이 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서 택한 종들로 종말의 예언 사역을 감당할 자들이다.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라고 하였다(7:4). ‘이스라엘 자손’에서 ‘이스라엘’은 신약에서는 교회를 상징한다. 유대인이 아닌 저와 여러분 이방인을 ‘하나님의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갈6:16). ‘각 지파 중에서’는 바로 교회 중에서 택한 하나님의 종들인 것이다(7:4).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는 ‘세계 모든 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택한 하나님의 종들’이다. 이들이 종말의 사명자 144000인 것이다.
계시록은 주제가 재림으로 종말이다. 이 때 성도들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주신 책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종말적 관점 미래주의로 해석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 종’들인 1444000은 종말의 사명자인 것이다.
2. ‘144000’은 택함 받은 후(7:4) 전혀 언급이 없다가, ‘시온산’ 보좌 앞에 선(14:1) 모습 으로 나타난다. 그 사이에는 ‘두 증인’이 등장한다(11:3). 이것은 ‘144000’과 ‘두 증인’이 한 존재임을 알게 한다. 이에 대한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① 두 증인은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3년 반 1260일 동안 예언사역을 감당한 후, 짐승(적 그리스도)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의 유해는 전 세계에 걸쳐 널려지는 모욕을 당한다 (11:3-9). 하나님은 두 증인을 삼일 반 후 두 증인은 부활 승천시킨다(11:11,12).
② 이를 통해 볼 때, 두 증인은 144000과 연결된 계시인 것을 알 수 있다. 7장에서 144000 이 종말의 사명자로 택함 받은 후, 11장에 두 증인으로서, 전 세계에 흩어져 예언사역 을 감당한 것이다. 그 후 짐승에 의해 순교를 당한 후 부활 승천하게 된다. 그리고 14 장에서 두 증인은 144000으로 시온산 보좌 앞 천국에 서게 된 것이다.
③ ‘작은 두루마리’는 종말에 관한 말씀인 계시록을 지칭한다(10:2). 하나님 구속사의 완성을 위해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사도 요한이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먹는다(10:10). ‘작은 두루마리’인 ‘예수 그리스도 계시’는 ‘하나님의 자신의 종들에게 주시고자’ 한 것 이다(1:1) 요한 대표로 받은 것이다. 요한이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먹었다는 것은 종 말의 사명자 14000 두 증인이 무장을 말한다.
④ 7장에서 종말의 사명자로 택함 받은 144000 두 증인은 10장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 아 먹고 무장한 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을 받는다(10:11).
144000는 7장에서 택함 받은 후, 10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먹고 무장한 후,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는 명을 받고, 11장에서 두 증인으로 전 세계에서 종말의 사명을 감당한 후, 적그리스도에게 죽임을 당한 후 부활 승천하고, 14장에서 시온산, 천상에 서있는 것이다. 이렇게 144000과 두 증인은 동인이다. 두 증인은 수학적 용어가 아니고 법률적 용어이다. 물적인 증거가 없어도 어느 사건에 대해 2명 이상의 동일한 증인이 있으면 사실로 인정된다. 그와 같이 마지막 때 세계에서 진리를 동일하게 증거할 종말의 사명자이다(신19:15;막6:7;눅10:1;요8:17).
144000 두 증인이 한 존재임이 또 다른 증거는 세계에 흩어져 예언 사역을 감당했기 때문이다. 7장에서 전 세계 교회를 상징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4), 10장에서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먹고 무장한 후,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을 받았다(10:11). 11장에서 예언 사역을 마치고, 순교하는데 유해가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 있다(11:9). 전 세계에서 활동했음을 알게 한다. 7장 9절에도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이 기록되어 있다. ‘흰옷 입은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왔다.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로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하였다(7:14). 이들은 전3년 반 동안 전 세계에서 144000 두 증인의 말씀을 따라, 진리로 무장된 성도들이다. 이상에서 7장 4, 9절, 10장 11절, 11장 8절에 기록된 전 세계를 의미하는 구절들에 등장하는 144000과 두 증인의 사역을 볼 때, 이들이 동인同人임을 알 수 있다.
3. 다음 ‘144000’ ‘두 증인’의 예수님 재림 이전 사역(예언)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① 종말계시가 담긴 ‘작은 두루마리’ 즉 계시록을 받아먹은 후에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 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을 받는다(10:10-11).
②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 하리라”(11:3).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3년 반 ‘천이백육십 일’은 예언사역 기간이다.
③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은 종말의 시대 회개를 촉구한다. 성도들을 경성하여 재림의 신앙으로 무장할 것을 부르짖고 있다. 초림을 준비한 세례 요한과 같은 사역을 재림에 하는 것이다(마3:2-4). 따른 성도는 ‘알곡’, 못하면 ‘쭉정이’로 대배교자가 된다(마3:12;살후2:3).
④ ‘흰 옷 입은 큰 무리’(7:9)는 144000 두 증인이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3년 반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선포한 종말의 예언 사역을 듣고, 종말에 깨어 무장 된 알곡 성도를 말한다. 이 성도들이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로 전 세계에서 나오 게 된다(7:9).
종말의 예언 사역 기간, “5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와 맞서, 영적인 전투를 벌여야 하는 대역사에 쓰임 받는 종말의 사명자이기 큰 권능을 주신다(11:5-6.참고/왕상17:1;왕하1:9-12).
종말의 예언 사역을 마친 후, “7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9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11:7-10). 짐승 적그리스도에게 죽임을 당한다. 유해가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널려있다는 것은 144000 두 증인 어느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에서 활동함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유해가 안장도 되지 못한 체 거리에 널려 조롱거리 모욕 거리로 남겨두지 않으셨다. “11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11:11-12). 하나님께서는 삼일 반 후, 부활 승천시켰다. 그 광경을 원수들인 적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거짓선지자 그리고 음녀 배교자가 된 교회들이 목도했다(11:10).
이를 통해 7장에서 택함 받은 144000이 14장에 천상인 시온산에 왜 올라가 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144000 두 증인은 7장에 택함 받은 후, 10장에서 종말계시를 받아먹고 무장한 후,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을 받을 종들로서. 11장에서는 예언 사역을 마친 다음 순교 부활 승천하여, 14장에 시온산에 서 있는 것이다.
4. 다음 ‘144000’ ‘두 증인’의 예수님 재림 이후 사역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심판사역 - 하늘군대, 첫째부활자).
① 부활 승천하여 시온산(14:1)에 있다가, 예수님 재림 때, 함께 ‘하늘군대’로 임하여, 심판 에 참여하게 된다(14:1,19:11,14). 하늘 군대가 예수의 명을 받들어 적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세상 임금들과 그 군대들을 심판 진멸시킨다(19:18-21.참고/단7:11;17:14). 종말 시대 7년환난 중 전3년 반인 1260일 동안 사역을 마친 후, 순교 부활 승천하여 시온 산에 있 다가,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함께 ‘하늘군대’로 임하는 것이다.
② 예수께서 재림 때 함께 임할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자들’이다(17:14). 하늘군대로 어린양(예수님)의 명에 따라, 짐승(적그리스도)를 이길 자들로 즉 심판을 감당할 이들인 것이다(17:14,19:14). 이들은 ‘신앙순결이 있는자’, ‘어린양을 따르는자’, ‘사람 가운데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 ‘입에 거짓말이 없는자’, ‘흠이 없는자’를 가리킨다(14:4-5).
③ 전3년 반 동안 예언의 사역을 마치고, 적그리스도에게 순교를 당한 후 부활하였기에, ‘첫째부활’이다(20:5).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님이시고, 144000 두 증인은 사람 가운데 첫 번째 부활자이며, 그 외 성도들은 예수님 재림 후 천년왕국이 마쳐진 다음 부활한다(요5:29; 행24:15;고전15:23-24;20:5), 144000 두 증인은 일반 성도들보다 천년이 앞선 7년환난 중 전3년 반 끝에 부활하는 것이다.
④ 사람 가운데 첫 번째로 부활하여 시온산 천상에 있다가, 하늘군대로 예수님 재림 때 임 하여, 세상을 심판한 후,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며, 흰 보좌에서 심판의 권세를 받는다(20:4,6). 이것이 종말의 사명자, 144000, 두 증인 순교자로 첫째부활, 하늘군대, 왕권자, 흰 보좌에서 심판 권세를 받는 영광이다.
5. 다음 ‘144000’ ‘두 증인’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① 144000 두 증인이 없다면, 장차 7년환난에 등장할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알 수 없고, 그 간교한 미혹에서 벗어날 수도 없으며, 전3년 반 동안 대배교자의 함정에 빠질 수 밖에 없고, 폭풍 같이 몰아닥칠 환난 기간인 후3년 반 동안 ‘예비처’로 인도함 받을 수 없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의 예배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종말의 징 조가 있을 때, 참된 종들이 있어야 사람의 말을 듣고, 배교에 빠지지 않게 된다. 지금의 참된 종들이 종말에 144000 두 증인될 가능성은 많다.
②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는 먼저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들을 선택한 후 시작된다 (암3:7). 종말 때에도 예외일 수 없다. 적그리스도에 맞서 당당히 진리를 선포할 하나님의 종들이 택함 받는다. 이들을 통하여 교회를 깨우고 준비시켜, 성도들을 마지막까지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③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 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행2:17-18). 2천 년 전 1세기 당시만을 의 미하지 않는다. ‘말세(17)’와 ‘그때’(18)란 초대교회와 지금만 아니라, 종말의 시대를 뜻 하는 이중계시가 담겨져 있다. ‘남종과 여종’을 택하겠다(18). 종말의 사명자 144000 두 증인은 신분고하 성별여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교직제도에 의한 것만도 아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자를 사용한다.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144000에 친 것 같이 하나님이 택한다(7:2).
④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리라’(10:11). 144000 두 증인은 세 계 교회에서 택함 받는다. ‘성령을 부어 주고 예언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다(행2:18). 144000 두 증인이 권능을 받고, 1260일 동안 감당할 예언 사역과 동일한 말씀이다 (11:5-6). 창세기 아브라함부터 요셉, 출애굽기 모세, 선지서 선지자, 복음서 예수님, 사도행전 베드로와 바울, 계시록 144000 두 증인으로 성경은 사명자들 이야기이다.
6. 합심 기도 제목
① 종말의 사명자 144000 두 증인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어린 양에게 속한 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부 인하는 ‘입에 거짓말이 없는 자’, 예수 보혈로 ‘흠이 없는 자’로 오직 예수만 있다. 우리 들의 신앙에 오직 예수가 전부이기를 기도하자.
② 종말의 사명자 144000 두 증인은 7장 하나님의 종들로 선발, 10장 ‘작은 두루마리를 받 아먹고 무장 한 후 전 세계에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 받고, 11장 7년환난 중 전3 년 반 1260일 동안 예언 사역을 감당한 후, 순교 부활 승천한다. 작은 두루마리는 역사의 종말 구원의 완성 심판의 최종인 계시록이다. 계시록 말씀을 사모하고 마지막 시대 데비 증거 헌신하기를 기도하자.
③ 종말의 사명자 144000 두 증인은 14장 땅에서 속량(부활) 받아 천상 ‘시온산’ 보좌 앞에 서고, 19장 ‘하늘군대’로 재림 예수와 지상에 내려와 심판하고, 20장 첫째부활자로 천년왕 국의 왕권자가 되는 큰 권세를 받는다. 오직 예수 신앙으로 144000 두 증인으로 세워지고 배출하는, 끝까지 오직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