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 입은 큰 무리와 예비처
하나님말씀 : 요한계시록 7:9-17
144000은 두 증인과 동인同人이다. 7장에서, 하나님의 종들로 선발된다. 10장에서 ‘작은 두루마리’ 계시록을 받아먹고 무장한 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을 받는다. 11장에서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 3년 반 1260일 동안 전 세계에서 증인 사역을 마친 후, 순교당하고 부활 승천한다. 14장에서 땅에서 속량(부활) 받은 첫째부활자로 시온산(천국)에 오른다. 19장에서 예수님 재림 때 하늘군대로 함께 임하여, 자신들의 목숨을 해한 적그리스도와 그의 추종자들을 심판 진멸한다. 20장에서 사람 가운데 첫째부활자로 천년왕국의 왕권자가 된다. 그리고 흰 보좌에서 악인들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는다. 144000 두 증인은 순교자이기 이러한 영광을 얻는 것이다. 순교자 특권이 아니라 일 반 성도와 상급의 차이이다. 본문은 종말시대인 7년환난 중 전 3년 반인 1260일 동안, 144000 두 증인의 말씀을 듣고, 배교에 빠지지 않은 성도에 대하여 말씀한다. ‘흰옷 입은 큰 무리’가 그들이다.
1. 144000 두 증인과 ‘흰옷 입은 큰 무리’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① 144000 두 증인 ‘우리 하나님의 종들’은 전 세계의 교회 가운데 인침 받은 주의 종들을 상징하는,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나왔지만(4), ‘흰옷 입은 큰 무리’는 전 세계 교회 가운데 인도함을 받은 성도를 뜻하는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왔다(9).
② 144000 두 증인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먹고 무장한 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명을 받고(10:11), 종말시대인 7년환난 중 전 3년 반 ‘천이백육십일’ 동안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에서 예언사역을 감당할 때, 진 리의 증거를 듣고,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 자들이 ‘흰옷 입은 큰 무 리’이다(9,11:3,9).
③ ‘큰 환난’이라고 하는 것은 전 3년 반 끝에서 역으로 다섯 달 동안 교회가 당할 ‘첫째 화’이다(14,9:1-11). 마귀의 미혹을 받은 거짓 형제들이 성도들을 공격한다. 배교한 교 회들이 진리를 사수하는 교회를 핍박한다.
④ ‘흰옷 입은 큰 무리’의 손에 들린 ‘종려가지’는 승리의 상징이다(9). 전3년 반 ‘첫째화’ 인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 그리고 그들에게 미혹된 배교 세력 음녀교회와의 영적 투 쟁에서 이긴 성도들이다.
⑤ ‘흰옷 입은 큰 무리’가 서 있는 ‘보좌 앞과 어린 양 앞’(9)은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 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라고 한 ‘보좌’를 말한다(15). 후3년 반 적그리스도의 핍박과 시련 중에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예비처’에서, 성전에 모여, 밤낮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교회가 예배가 잠정 중단되었을 때, 세상만이 아니라 교회들 가운데도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더욱 심화될 것이고, 종말시대인 7년환난 중 전 3년 반 ‘첫째화’ 때는 더욱 극심할 것이다(9:1-5). 지금부터 우리는 사람의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은 배교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흰옷 입은 큰 무리’들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 같이 준비했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는 재림의 경종을 듣고, ‘일어나 등을 준비’했다(마25:6-7). ‘첫째화’의 ‘큰 환난’에서, 어린 양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자들이다. ‘흰옷 입은 큰 무리’는 전3년 반의 첫째화의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로, 후3년 반 ‘대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예비처’의 계시가 15-17절까지 이어지고 있다(참고/마24:21).
2. 144000 두 증인이 전3년 반 동안 예언 사역으로 ‘흰옷 입은 큰 무리’가 신부의 단장을 하는 가장 적절한 말씀이 ‘열 처녀’의 비유이다(마25:1-13.참고/14:6-12). 이 중 ‘슬기 로운 다섯 처녀’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① 144000 두 증인이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 3년 반 예언 사역이 ‘밤중에 소리가 나되’이 다(마25:6). 밤중이란, 도적 같이 오신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 으며, 세상 끝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마19:18;눅12:39;살전5:2;벧후3:10;3:3,1:15).
② 144000 두 증인의 경종 외침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이다(마25:6). 신랑 예 수 그리스도 말고 절대로 적그리스도를 따라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다시 오 실 날이 임박했으니, 신부의 단장을 서두르라는 경종이다.
③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을 준비했다(마25:4). 이 ‘등’은 곧 회개로 나타난다. ‘큰 무 리’가 입은 ‘흰 옷’과 한 맥이다(9). 회개 자성 회복이 신부 단장이다.
④ 이 경종을 듣고 ‘슬기 있는 처녀’들은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라고 했다(마25:7). 이 들은 ‘졸며 잠자던 자리’에서 다 일어났다(마25:7). ‘슬기로운 다섯 처녀’도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이 졸며 잔 것은 똑같지만,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는 말씀에 깨었다(참고/마13:13-16). ‘등’을 준비한 것이다
3. ‘미련한 다섯 처녀’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마25:1-13.참고/14:6-12).
①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밤중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다. 죄 가운 데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엔 등불이 꺼져 간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 라’는 재림의 신앙에서 귀 기울지를 않았다. 그렇기에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우리 등 불이 꺼져가니’라고 말한다(마25:8). 이 세상에 모든 혼돈과 혼란과 혼동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해결될 수 있다는 예수님 다시 오심에 대한 메시지를 듣지 않은 것이다.
② ‘미련한 다섯 처녀’가 기름을 ‘사러 간 사이’란 후 3년 반에 시작된 것이다(마25:10). 그들에게는 혼인 잔치의 문이 열리지 않았다. 후 3년 반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하나 님이 준비하신 ‘예비처’의 보호함을 받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이제 닫혀 버린 ‘예비 처’의 문에 들어갈 수 없다. ‘문은 닫힌지라’고 하였다(마25:10).
③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왔지만, 때가 늦었다.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라고 하소연했지만, 예수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고 하셨다(마25:11-12). 한 번 닫힌 문은 열리지 않았다(마25:10-11.참고/창7:16).
④ ‘미련한 다섯 처녀’는 후 3년 반에 들어가, 그 재앙 가운데서 회개하고 아주 늦게서야 준비했다. 교회시대의 마지막이자 종말시대의 시작인 7년환난 중 전3년 반에 회개하 지 못하면, 후3년 반의 재앙 가운데 빠져, 그곳에서 뒤늦은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⑤ 등불이 꺼져가는 처지에 있는 성도들은 자신들의 상태를 모른다. 깨닫지 못하는 자들 은 결국 후3년 반에 떨어져, 짐승 적그리스도의 잔혹한 통치에 떨어지게 된다. 사데교 회에게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라오디게아교회를 향해서는 “네가 말 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 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고 하였다(3:1,17).
대홍수 때는 방주에서 노아와 그의 가족만이, 소돔을 불과 유황으로 멸할 때는 소알성에서 롯과 그의 두 딸만이 구원을 받았지만, 후3년 반 짐승 통치 기간에는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는다. 반드시 믿음을 지켜 종말시대인 7년환난 중 후3년 반 전에 반드시 ‘예비처’에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시대의 마지막인 전3년 반 까지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붙들고 경성해야 한다(마25:13). 신앙과 헌신과 예배로 대표되는 믿음에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참고/히6:12). 무엇이 열심히 해야 할 일인지 알아야한다. 열심을 내고 부지런히 주를 섬기는 일에 최우선을 해야 한다(롬12:11).
계시록 14장 6절 이하에서 ‘영원한 복음을 가진’ 세 천사의 외침은 144000 두 증인의 증거에 대한 상징이다. 첫 번째 메시지 ‘그 심판의 날이 이르렀다’는 종말의 임박함을 전한다(14:7). 두 번째 메시지는 이 지구를 상징하는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고 외치고 있다(14:8). 무너진 이유는 다름 아닌 ‘음행’, 즉 배교로 적그리스도를 따랐기 때문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라고 하였다(14:8). 세 번째 메시지는 절대로 ‘짐승표’를 받거나 ‘짐승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라는 것이다(14:9).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다(14:10). 종국에는 ‘불과 유황’ 지옥의 ‘고난을 받으리니’ ‘밤낮 쉼을 얻이 못하리라’고 하였다(14:10-11). 여기에 빠지지 말고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라고 하였다(14:12).
4. 후 3년 반에 있을 ‘대 환난’에 성도는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예비처’로 인도함을 받는 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14-17.참고/마24:21-22).
① 후3년 반 시작과 함께 발발하는 핵전쟁과 이후 짐승 적그리스도의 잔혹한 통치 때에는 ‘예비처’에서, 마지막 ‘일곱째대접’ 지구 완멸에서는 공중 휴거로 지키신다(살전4:17;16
:1-21). 하나님은 성도들이 환난 가운데 해함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
② 후3년 반 불신자와 미혹에 빠진 성도들은 ‘대 환난’에 떨어지게 되고, 신부 단장한 ‘흰 옷 입은 큰 무리’는 ‘예비처’로 인도하심을 받아 시험의 때를 면케 된다(14-17). ‘예비’ 처’를 천국의 삶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천상에서의 삶을 ‘장막에서 다시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으며, 해의 뜨거움에 상함 받지 않는’ 정도로 표현했다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15-7).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영원한 나라인 천국과 비교하면, 예비처와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다(21:3-5).
③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14). ‘예 비처’에 들어갈 그리스도의 신부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15). 지상의 교회가 하나님 앞에 모여 밤낮으로 기도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④ 교회가 환난의 날에 하나님께 간구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고 하셨다(15). 이 ‘장막’은 천국이 아니다. ‘대 환난’의 날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약속 된 ‘예비처’로 성도들에게 소망을 주고 있다(11:1,12:13-14.참고/마25:1-11).
5. 다음 ‘예비처’ 생활에 대한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①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16). 후3년 반 시작과 함께 발발한 유브라데전쟁 핵전쟁으로 황폐화된 지구는 곡식을 정상적으로 재배할 수 없고, 소출도 최소량 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극심한 식량 란에서도, ‘예비처’로 인도된 성도들은 하나님이 보호하 신다(참고/출16:35;6:6)
② ‘다시는 목마르지도 아니하고’(16). 전 3년 반에는 144000 두 증인의 기도로 하늘 문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았고(11:6), 후 3년 반에는 핵전쟁이후 파괴된 지구는 더욱 심한 가뭄으로 모든 인류가 목말라 하는 중에도, ‘예비처’의 성도들은 지켜 주신다.
③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16). ‘넷째대접’에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운다(16:8). 후3년 반 전반에 일어나는 핵전쟁으로 열풍에 세계 인구 의 삼분의 일이 죽게 된다(참고/12:15-16). 이 가운데서도 ‘예비처’에서 지켜주신다.
④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17). ‘예비처’인 하나님의 장막은 어린 양이 목자가 되사, 이 모든 재앙에서 친히 그의 백성들을 인도해 주신다. 갈하지 않는 은혜가운데 거하게 하실 것이다(참고/요4:14).
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17). 전3년 반 동안 말미 다섯 달 동안 괴롭힘을 당하는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이긴자들을 ‘예비처’에서 위로하 신다(9:10). 교회의 거짓 형제들 심지어는 부모와 형제들로부터도 배교하도록 핍박과 유혹을 받았지만, 승리한 이들을 안아주신 것이다(고후11:4;갈2:4;마24:10-12).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15). ‘예비처’에서 성도들의 교회 생활을 알 수 있다. ‘은혜의 보좌’에서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생활을 말한다(히4:16). 지금 부터 부단히 무릎을 꿇는 자가 되어야 하며, 밤낮 기도하고 봉사하며 헌신하는 생활이 끊이지 않을 때, 전 3년 반 ‘큰 환난’에서 이기고, 후3년 반 ‘대 환난’ 짐승 통치에 떨어지지 않고 예비처의 보호를 받는다(눅21:36,요2:15-20).
6. 합심 기도 제목
① 코로나 팬데믹 이 후 모든 이상들이 복귀 되고 있는데, 예배 회복은 자직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지난 3년간 정부의 방역 지침을 협조하면서, 예배를 대체했던 것이 옳았는가 를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회개가 지금 이 시대의 신부 단장이다. 회개하고 자성하여 회 복되어야 한다. 지금 신부 단장을 못하면 종말의 시대에는 더 더욱 어렵다는 것을 경각 해야 한다. 더 이상 코로나 팬데믹 등이 신앙과 헌신과 예배를 저해하는 명분 아닌 명 분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자.
②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밤중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다. 사데교회와 같이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이다. 이들은 결국 후 3년 반에 떨어져, 짐승 적 그리스도의 잔혹한 통치 가운데서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 같이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 이 세상에 모든 혼돈과 혼란과 혼동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해결될 수 있다는 재림의 메시지를 듣고 경각과 대비하기를 기도하자.
③ 우리는 종말의 사명자 144000 두 증인 증거를 듣고 진리를 지켜, 승리의 상징인 종려나 무 가지를 든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되어야 한다. 이들의 찬양은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 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이다. 우리에게 예수가 전부이어야 한다. 신랑 예 수의 신부가 성도이기 때문이다. 신부로 신랑 예수의 피 값으로 산 교회를 떠나지 않고, 후 3년 핵전쟁과 짐승 통치에서, 예비처로 보호 받고, 예수님 재림 심판으로 지구 완멸 할 때 ‘공중 휴거’로 보호함 받기를 기도하자.
*종말의 환난 첫 번째는 ‘큰 환난’인 ‘첫째화’이다(14,9:1-5.참고/2:10). 마귀의 미혹을 받은 ‘황충이 떼’들로 상징된 불신자와 거짓 형제들에 의해 교회가 당하는 환난이다. 7년환난 중 전 3년 반 끝에서 역으로 다섯 달로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고 하였다(9:5-6). 생명은 절대로 해함을 받지 않는다.
두 번째의 환난은 7년환난 중 후 3년 반의 ‘대 환난’이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는 환난’이다(마24:21). 후 3년 반에 쏟아질 대재앙이다. 이 기간에 첫 신호가 ‘둘째화’로 유브라데전쟁 핵전쟁 제3차 세계대전을 가리키며, 지구가 폐허화되고, 인류 삼분의 일이 죽게 된다(9: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