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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교재 13 이재현목사 "좋은 땅, 백 배의 결실"(마13:23)

파루시아 아카데미 2024. 12. 19. 18:27

좋은 땅, 백 배의 결실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13:23

 

1. 다음 <길가, 돌밭, 가시떨기, 씨 뿌리는 비유 설명>을 읽고 가르침을 나누어 보시오.

길가’.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19).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악한 자 즉 사탄이 와서 말씀을 빼앗아 버립니다. 말씀을 듣기는 듣지만, 그것이 담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맞는 것에 먼저이어야 합니다. 말씀이 담기지 않는 자가 아니라, 말씀이 담겨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이 와서 마음에 뿌려진 말씀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말, 곧 하나님 말씀만이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옯기는 것입니다(5:24). - 우리를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길가’ 하나님 말씀을 빼앗기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돌밭’.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20). 말씀에 기쁨즉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돌밭이기에 뿌리가 내릴 수 없습니다. ‘기쁨이 감정의 영역에만 머물러 있을 뿐 신앙으로 승화되지 못한 것입니다. 불신자 가운데 성도를 통해 유익을 가져가고도 교회는 안다는 분들이 그와 같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난이나 박해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21). 말씀대로 삶을 살려고 할 때, 세상에서 부딪히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사소한 시비가 있을 때도, 예수 믿는 것으로 인해서, 할 수 있는 말 다 하지 못하고, 손해가 될 수도 있지요. 이러한 것이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말씀으로 환난이나 박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도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정진하다가, 당하는 환난이나 박해에서 넘어지지 않는,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병행 본문에는 넘어지는 자배반이라고 하였습니다(8:18). 말씀에 배반하면 안됩니다. 말씀을 통해 기쁨을 얻었다면, 믿음이 자리 잡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을 따라 살 수 있는 삶을 위해, 한 걸음씩 내딛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환난과 박해가 와도 넘어지지 않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세상에서 당하는 환난과 박해에도 끝까지 넘어지지 않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 ‘돌밭’ 끝까지 넘어지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가시떨기’.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22). 가시떨기 비유를 예수님은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라고 해석해 주셨습니다. 가시떨기가 씨앗보다 자라는 속도와 범위가 더 큽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모함을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덮어 버립니다. 예수님은 들의 백합화를 보라 수고도 안 하고 길쌈도 아니 하지만, 솔로몬의 영화보다 더 크게 하시는 하나님 아니시냐, 공중을 나는 새를 보라 심지도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하나님이 기르시지 않느냐, 그것보다 귀한 너희를 기르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6:25-30). ‘먹을 것 입을 것 때문에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 하늘 아버지는 다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1-33). 세상의 염려요. 재물의 유혹입니다. 물질이 없는 것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재물의 유혹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물질이 절박하다면, 그 간절함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 살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데 왜 역사하지 않으시겠어요. 매주 주일 설교를 어떤 분은 매일 묵상하면서 들으며 자라갈 때, 그 자람보다 가시떨기인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더 자라 덮지 않기를 바랍니다. - ‘가시떨기’ 하나님의 의와 나라의 열망을 갖는 자가 되어야 한다.

 

 

2. 다음 (좋은 땅, 씨 뿌리는 비유 설명>을 읽고 가르침을 나누어 보시오.

 

좋은 땅’.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23). 하나님이 원래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백배입니다. ‘길가하나님 말씀을 빼앗기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돌밭끝까지 넘어지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가시떨기하나님의 의와 나라의 열망을 갖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 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고 하였습니다(16). 말씀을 보고 듣고 믿고 행하는 자가 좋은 땅인 것입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고 하셨습니다(23). - 백배 결실 맺기를 서로 축복합시다.

 

 

 

 

 

 

 

3. 다음 <곡식과 가라지 비유>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께서는 네 곳에 뿌려진 씨앗 비유 후, ‘곡식과 가리지에 대한 비유를 해주십니다(24-30). 이 비유에 대한 설명 또한 무리에게 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만 허락하셨습니다(36-43). 예수님은 비유를 설명하시면서 좋은 씨를 뿌린 이는 자신이요(37). 밭은 세상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38). 그런데 이 세상은 천국의 아들들만 사는 곳이 아니라 악한 자의 아들들도 산다고 말씀합니다(38). 우리는 좋은 씨가 자라 열매 맺은 곡식인 천국 하나님의 아들들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원수 마귀가 뿌린 가라지인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39). 주인의 명에 의해 가라지는 곡식과 함께 잘 자라는 것 같지만, 이 둘이 갈리는 것은 추수 때입니다. 이제 주인은 종들에게 가라지는 가라지대로 단을 묶고 곡식은 곡식대로 단을 묶으라고 말씀합니다(30). 그러나 가라지는 가차 없이 불살라 버리고지옥이고, 곡식은 내 곳간천국에 들이게 됩니다(30). 그런데 이 비유의 해석을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고 하셨습니다(39-40).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하신 것은 세상 끝 종말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을 믿으세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요. 종말에 좋은 씨, 곡식은 내 곳간천국에 들어가지만, 가라지는 풀무 불에 던져지게 됩니다(42). 풀무 불은 지옥을 상징합니다. ‘인자예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불법을 행하는’ ‘가리지들을 자기 나라에서 모조리 추려내어서,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그때에 곡식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니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습니다(41-43). 우리는 의인으로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을 믿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우리는 천국 복음을 듣고 믿는 자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것이 좋은 땅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16). 말씀을 보고 듣고 믿고 행하는 자가 좋은 땅인 것입니다. 곡식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땅에서 말씀의 백배 열매를 맺기를 다시 한번 축복합니다.

 

 

 

 

4. 다음 천국의 또 다른 비유들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또 다른 천국의 비유 겨자씨같이 작지만, 나중에는 새들이 가지에 깃드는 큰 나무가 된 단다는 것입니다(31-32.참고/4:30-32;13:18-20). 천국의 승리입니다. 누룩이 서 말의 밀가루를 모두 부풀린다는 것입니다(33.참고/13:21). 천국의 증대입니다. 보화와 진주와 같이 천국의 보배입니다(45-46). 천국의 승리, 천국의 증대, 천국의 보배를 아는 자는 바로 좋은 땅의 곡식으로 백배의 열매를 맺는 자입니다. 그는 그물에 걸린 물고기를 나눌 때, 좋은 물고기로 그릇에 담겨진 의인이 될 것입니다(47-48). 그러나 못된 물고기로 버려지는 악인은 풀무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고 하였습니다(49). 길가, 가시떨기, 돌밭인 가라지과 같은 운명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날마다 천국의 승리와 천국의 증대와 천국의 보배의 사역되기를 축복합니다. 공동체 가족들 모두가 좋은 물고기 그릇, 장차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거하는 의인이 될 줄 믿습니다.

 

 

 

 

 

 

5. 다음 <새 것과 옛 것>을 읽고 가르침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물으시니 그들이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고 하였습니다(51). 예수님은 이어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52). ‘새것은 새 언약의 복음이고, ‘옛것은 옛 언약인 율법을 말합니다. 복음과 율법을 정확히 풀어서 해석할 수 있어야만,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인 것입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란, 지금까지 7가지 비유를 통한 천국 복음을 잘 배워, 확신 가운데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이 예수님의 기사와 이적으로 보고도, 비유를 통한 천국 복음을 듣고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자신들의 전통과 관습과 규례에 매여 있는 율법의 서기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좋은 땅입니다. 백 배의 열매를 맺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일상의 비유로 구약의 율법을 아주 쉽게 풀어서 천국 복음을 전하신 것과 같이 우리는 생활을 접목하고, 적용하고, 피부에 와닿게 체감되게 천국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좋은 땅 백 배의 열매를 맺는 자는 천국 복음을 당당히 전하는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6. 다음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이 어린 시절부터 성년이 되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까지 보내신 나사렛을 찾으셨습니다(54.참고/6:1-6;4:16-30)). 안식일이 되어 다른 동네에서와 마찬가지로 유대인의 종교집합소인,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며 탄복했습니다(54.참고/61:1;7:29;6:2;4:17-22). 하늘의 신적 권위를 느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권능을 보고서도, 여전히 회의적懷疑的이었습니다. “그는 이전에 목수였지 않은가?”, “그의 모친과 동생들은 지금도 우리와 한 동네에 살고 있지 않은가?” 빈정거리면서, 예수님이 돈도, 명예도, 권력도, 학식도 없는, 시골 청년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에 예수님을 배척해 버린 것입니다(55-57). 예수님은 선지자가 고향에서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시며,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안았습니다(57-58). 나중에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려 죽이려고까지 하였습니다(4:29).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왜 복음에 관해서, 교회에 대해서, 신앙에 관해서 거부합니까? 바로 이 이유 때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했다고 중단된 분들 가운데는 나도 다녀보아서 알라하면서, 오히려 더 완악해지고, 교회를 경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들이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고도 듣지 못하는 이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은 고향 나사렛에서 배척 받으실 것을 모르실 리 없습니다, 그러자 찾아가셨습니다. 도전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좋은 땅 백 배의 열매를 맺는 자로 천국 복음을 전하는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으로 불신자 그리고 예배와 신앙과 사명이 중단되고, 나도 다녀보았어 하며, 더욱 완악해진 그들을 찾아가야 합니다. 길 가 돌밭 가시떨기같은 그들의 마음이 옥토, 좋은 땅이 되도록 기도하면서 찾아가야 합니다. 왜 찾아가야 합니까? 우리가 들고 있는 천국 복음이 겨자씨같이 작지만, 나중에는 새들이 가지에 깃드는 거목이 되는 천국의 승리를 믿기 때문입니다. 누룩과 같이 서 말의 밀가루를 모두 부풀리는 천국의 증대를 믿기 때문입니다. 보화와 진주와 같이 천국의 보배를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가라지, 악인으로 풀무불에 떨어지는 자가 아니라, 우리와 같이 곡식, 의인으로 곡간, 천국, 하늘나라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7. 다음 제목으로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길가’, 말씀을 듣고 담기지 않는 자가 되지 말고, 담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만드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돌밭말씀의 기쁨을 감정의 영역에만 머물지 말고, 신앙으로 승화하게 하옵소서. ‘뿌리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세상에서 당하는 환난과 박해에도, 끝까지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가시떨기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하나님에 대한 사모를 덮지 않게 하옵소서. 물질이 없는 것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에 유혹돼 가는 것입니다. 물질이 절박하다면, 그 간절함으로 하나님의 의와 나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좋은 땅백배를 하나님은 주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빼앗기기 않고, 지키어서 핍박과 환난에 넘어지지 않고, 염려로 재물의 유혹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결단으로 소망에 백배를 받는 2024년 마지막 달이 되게 하옵소서.

⑤ 세상은 곡식천국의 아들 만이 사는 것이 아니라, ‘가라지악한 자들이 삽니다. ‘가라지는 풀무불 지옥에 던져 집니다. 개인의 종말, 지구의 종말에서 우리와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이들이, 좋은 땅에서 자란 식으로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는 의인이 되게 하옵소서.

⑥ 예수님은 고향 나사렛에서 멸시를 받을 것을 알고도 찾아가셔서, 메시아 임을 선포했습니다. 불신자 그리고 예배와 신앙과 사명이 중단되어, 더욱 완악해진 그들을 기도하면서 찾아가게 하옵소서. 천국의 승리, 천국의 증대, 천국의 보배를 믿고, 길 가 돌밭 가시떨기같은 그들의 마음이 옥토, 좋은 땅이 되도록 찾아가게 하옵소서. 그들이 가라지, 악인으로 풀무불에 떨어지는 자가 아니라, 우리와 같이 곡식, 의인으로 곡간, 천국, 하늘나라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